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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2:4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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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평양 출발, 북미 정상회담 후속 협상 돌입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평양으로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워싱턴DC를 출발해 평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 평양에 도착해 당일 늦은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및 북한 인사들을 만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방북을 통해 지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후속조치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양국은 각각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장을 보내 실무 협상을 앞두고 탐색전에 돌입했다.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조치에 대해 완벽하게 못 박지 못한 미국은 북측에 '핵 신고 리스트'와 '비핵화 시간표'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체제 보장과 함께 '동시 행동'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이 어느정도 선까지 미국의 요구에 응할지는 불확실하다.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미군 유해 송환'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평양으로 출발했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후속협상을 위해 워싱턴DC를 출발해 평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6일 평양에 도착해 당일 늦은 오후부터 7일 오전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및 북한 인사들을 만나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방북을 통해 지난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에 관한 후속조치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양국은 각각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장을 보내 실무 협상을 앞두고 탐색전에 돌입했다.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조치에 대해 완벽하게 못 박지 못한 미국은 북측에 '핵 신고 리스트'와 '비핵화 시간표'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체제 보장과 함께 '동시 행동'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 북한이 어느정도 선까지 미국의 요구에 응할지는 불확실하다.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미군 유해 송환'의 구체적인 절차와 일정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방북에 이어 해외 순방에 나선다. 7일부터 8일까지는 일본 도쿄를 방문해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방북 결과를 전달하고 대북 방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8일부터 9일까지는 베트남, 9일부터 10일까지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고 10일부터 12일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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