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2.0 세상 가격시대의 혁명이 몰려온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산과 1인 미디어 디바이스인 스마트폰의 발전을 겪으며, 소셜커머스의 세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페이트런 서비스(Social Patron Service)는 소셜커머스의 미래의 모델이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페이트런 서비스를 착안하고 시장을 선점한 피치앤퍼슨(대표 김학수)는 유통과 광고를 관통하는 소셜 세상의 신세계를 꿈꾼다.
소셜 페이트런 서비스! Price 2.0 시대의 무릉도원
최근 LG경제연구소는 가격과 소비형태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일제품 동일가격은 상식적인 개념이었지만 얼마 전부터 기존의 가격결정 방식과 정가의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인터넷의 광범위한 활용이다. 상거래 전반에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가격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공급자간 가격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소비자들은 상품과 가격 정보를 공유하고 집단을 형성해 가격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나아가 제품, 서비스가 개인화되면서 정해진 가격이라는 개념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Price 2.0’, 즉 ‘가격 2.0’이란 개별 고객의 컨텍스트(Context)에 최적화되어 제시되는 유연한 가격을 의미한다. 고객 컨텍스트란 위치, 사회적 역할, 동반자의 유무, 취향, 성별, 연령, 인종, 문화 등 고객 한 사람의 특성을 정의할 수 있는 정보가 될 것이다. LG경제연구소는 가격 2.0 시대에는 이러한 정보를 모바일 단말기를 통해 수집하고, IT 및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거래와 가격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스마트화, 모바일, 소셜화가 어우러지면서 가격 2.0 시대로의 변화는 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제 2의 벤처붐의 진원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이다. 페이스북의 상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파생되는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을 예고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에서 이미지를 공유하는 앱인 인스타그램을 10억 달러에 인수함으로써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파생되는 비지니스에서 대박이 날 것임을 예고하였다. 물론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의 그루폰을 벤치마킹한 한국의 티켓몬스터는,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인 미국의 리빙소셜과 전략적 인수합병을 하여, 20대의 티몬 창업자를 거부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광고홍보 플랫폼을 지향하는 포스트딜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전에 글로벌 IT 투자자인 블루런을 비롯한 3개의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한국에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파생되는 사업모델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시작되고 있다. 이런 투자환경에서 유통컨셉의 티켓몬스터와 광고컨셉의 포스트딜과 같은 각각의 사업모델은 여러 업체가 생겨나고 있지만, ‘소셜페이트런 서비스’와 같은 유통과 광고가 융통합된 모델은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에서도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유수의 투자회사들이 피치앤퍼슨에 대해 투자검토를 진행하고 나서는 이유다.
개념으로만 존재해 왔던 프로슈머(Prosumer)의 구현
피치앤퍼슨의 '피치(Peach)'는 삼국지의 세 영웅이 도원결의를 맺은 장소가 복숭아 나무 과수원이라는 점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 장소의 의미와 복숭아라는 과실을 형상화하여 유통(Place)이라는 개념으로 착안한 것이다. 또한 '퍼슨(Person)'은 소셜 네트워크의 확산과 더불어 광고(Promotion)의 중심이 매스미디어에서 1인미디어로의 전환될 것이라는 확신에서 지은 이름이다. 김학수 대표는 “페이트런은 후원자, 단골손님, 홍보대사라는 의미이며, 소셜 페이트런 서비스란 피치앤퍼슨이 세상에 새롭게 제안하는 가격모델인 단짝·단골가격과 유어스마트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써, 개념으로만 존재해 왔던 프로슈머(Prosumer)를 현실에서 구현해 내기 위한 신개념 소셜 커머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는 현재까지 각각의 역할을 담당했던 유통과 광고를 융·복합시킨다는 의미라며 이는 피치앤퍼슨의 정체성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2010년, 미국의 그루폰을 카피한 티켓몬스터가 국내에 등장하고 소셜 쇼핑업체들이 난립할 즈음, 피치앤퍼슨은 단골가격제도(Bee Price, 특허등록 제10-0988012호)와 단짝가격제도(Mate Price, 특허출원 중)라는 비즈니스모델을 탄생시켰다. 이는 근래 화두가 되고 있는 Price 2.0 개념을 앞서 적용시킨 사례로, 피치앤퍼슨의 미래지향적 안목을 엿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유통과 광고가 융합된 신개념 개인미디어인 유어스마트(Yoursmart)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중견 화장품 기업의 소셜커머스를 론칭했다.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해태제과 입사 후 무설탕껌 ‘덴티큐’ 마케팅 기획력을 발휘해 능률협회 히트본상을 수상했다. 이후 금강제화 마케팅팀 팀장으로 근무하며 프랑스브랜드 ‘발렌시아가’ 로 토탈브랜화 작업을 담당했으며 차세대 광고솔루션 제안업체인 2000 백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지만 월드컵기간 중 폐업의 쓴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너무 일찍 신개념 런칭으로 실패를 맛보았다고 했다. 2009년에 현재의 피치앤퍼슨을 설립해 ‘소셜페이트런 서비스’를 기획하고 지난 1월 코리아나화장품에 런칭했다.
사람이 중심인 소셜 네트워크를 꿈꾸다
김 대표는 사람이 편해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상도 못했던 디바이스들이 출몰하고 있는 세상이지만, 모든 기기들과 서비스들이 오히려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 대표는 “피치앤퍼슨이 제안하는 모든 서비스들은 실질적으로 우리의 생활을 편하게 하는 방향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서로 나누고 베푸는 세상의 중심이 피치앤퍼슨이 지향하는 점임을 분명히 한다. “경제적인 부를 나누는 것만이 아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넉넉한 마음을 베푸는 우리가 될 것이다.” 그가 궁긍적으로 지향하는 것은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는 세상을 열자는 것. “말도 안 되는 이상주의, 몽상가와 같은 소리라고 폄하될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제안하는 모든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함께 누리는 방향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자신 있는 어조에서 피치앤퍼슨의 존재감이 소셜 미디어로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보상과 회복을 안겨줄 새로운 돌파구란 믿음을 갖게 한다.
피치앤퍼슨이 소비 주체의 변혁을 위해 꿈꾸는 비전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다.
사람이 중심에 서는 시대에 소셜 네트워크 사회의 길잡이로서의 피치앤퍼슨이 단순히 사람을 소비자로서만 인정하는 것이 아닌, 단골을 거쳐 페이트런(후원자/홍보대사)까지 인정하고 보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회의 길잡이로서 변화하는 세상에 완벽히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반발자국 앞서가고 있다고 밝힌 김 대표는 지난 2010년을 기점으로, 세상은 스마트폰이라는 획기적 디바이스의 도입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하는 엄청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 합처지면서,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미 이러한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유통과 광고가 융·복합된 서비스를 차분히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단골가격제도와 단짝가격제도, 1인미디어인 유어스마트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소통이 화두인 소셜 네트워크 시대에 걸 맞는 소셜 페이트런 서비스까지 그야말로 차근차근 그렇지만 한치의 오차없는 치밀함으로 시대를 분석해내고 전망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미래를 선도해갈 책임을 강조한 김 대표는 소셜 페이트런 서비스에 이어 페이트런 중심의 광고방식을 세상에 제안할 계획이다. “매스미디어 시대에는 앵커와 기자, 인터넷 기반의 PC 시대에는 파워 블로거들의 입김이 소비에 영향을 미쳤다면, 스마트폰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결합한 1인미디어 시대에는 소비자 자신과 그들의 지인에 의한 쌍방향/다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광고의 중심에 우뚝 설게 될 것이다.” 김 대표는 소비의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고 예측했다. 이를 바탕으로 1인미디어 시대의 트렌드 세터를 '페이트런(후원자,홍보대사)이라고 명명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소셜 페이트런 서비스라고 칭하고 있다.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기업
과거 우리는 4가지 P 즉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에 의해 적용되는 시장환경에서 소비자로 또는 생산자로 살아왔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하던’ 제품 우선시대, 우리보다 더 싼 가격이 있으면 전액 환불해 준다는 시대를 거쳐, 인터넷 최저가가 전체 유통시장을 호령하는 유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 김 대표는 “이제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으로 대변되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세상이 전개되고 있다. 이 시기를 거치면 마케팅환경은 엄청나게 많은 구전력(word of mouth)을 장착한 광고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피치앤퍼슨은 이런 시대적 환경을 감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간접으로 연결해 유통/광고를 융복합하여 모두가 상생하는 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너무 앞서나가는 모습이 아닌, '반발자국' 앞서나가는 것을 목표로 뛰겠다고 말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는 세상이 아니라, 점점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지향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의 단호한 의지가 올바른 기업의 역할을 감당하며 소비유통시장의 새로운 상생의 문화를 창조해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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