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증권형 토큰(STO) 사업을 중심으로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TO는 증권의 특징을 지닌 가상자산으로 실물자산과 연계되며, 복잡한 거래 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거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이런 STO의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미술품, 유튜브 채널, 외식 및 웹툰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미술품 관련 STO 사업 확대를 위해 '프린트베이커리'와 업무협약을 체결, 미술품 NFT 및 메타버스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는 '크리시아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수익 조각투자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고 식신, 푸드테크 등과 외식업 분야 STO 구축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웹툰올'과도 협업을 하기로 했다.
웹툰 분야에서도 혁신을 추구하며 웹툰올과의 협업을 통해 웹툰 기반의 지식재산권 수익권 디지털거래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웹툰올'은 웹툰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IP) 수익권 디지털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연말까지 혁신금융서비스 신청도 완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자산 관련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 플랫폼 출시를 위해 '오아시스 비즈니스'와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플랫폼은 개인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에 보다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것이 목표이다.
내년에는 하나증권이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지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의 다각화된 사업영역은 그 강점으로 평가되며, 특히 IB 사업부분의 빠른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찾아내며 성장하는 하나증권의 STO 투자 전략은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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