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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공부문 AI 도입 지원 위해 '공공AI전환지원센터' 신설

공공기관 AI 활용 활성화 방안 첫 실행 단계로 센터 출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 도입과 활용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공공AI전환지원센터'를 새로 만들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공공기관의 AI 수요 증가와 정부 정책에 맞춰 AI 전문기관으로서 공공 분야 AI 확산을 이끌기 위한 것이다.

진흥원은 그동안 AI 근로감독관과 AI 기반 국민소통·민원 분석 체계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며 공공 분야 AI 활용을 앞장서 왔다. 이를 통해 총 15개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2024년에는 94개 기관의 139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개념검증(PoC)을 지원해 공공기관의 AI 도입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진흥원은 「공공부문 초거대 AI 도입·활용 가이드라인 2.0」을 발간해 공공기관의 AI 도입을 도왔으며,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공공기관 종사자의 AI 실무 능력을 높였다.

이번 센터 신설은 지난달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의결한 「공공기관 AI 활용 활성화 방안」의 첫 실행 단계다. 공공기관의 AI 도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정부 AI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진흥원이 AI 전문기관으로서 공공 분야 AI 확산과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려는 목적이다.

공공AI전환지원센터 신설 (출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보도자료)
공공AI전환지원센터 신설 (출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보도자료)

'공공AI전환지원센터'는 AI 도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중심 기관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공공기관의 AI 도입을 위한 실무 지침을 마련해 정책과 기술적 고려사항, 운영 및 고도화 방안 등 현장 중심의 안내를 제공한다.

센터는 조직 수준의 AI 전환 지원과 기관별 주요 AI 활용 과제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며, 우수 사례를 체계적으로 모아 확산한다. 또한 AI 전문 교육과정을 새로 만들어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 내용을 통해 공공기관의 AI 전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종성 진흥원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진흥원이 인공지능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허브로서 공공부문 AI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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