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도전이다. 트럼프는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통해 집권 후 새 국정 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불의의 총격 테러로 귀를 크게 다쳤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트럼프는 이날 전대에 붕대를 감은 채 참석을 강행했다.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과 차별화된 강한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트럼프가 지원을 약속한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등 트럼프 피습 이후 시장은 이미 그의 재선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세계 각국은 벌써부터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에 대비한 다양한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한컷뉴스]귀 붕대 싸맨 트럼프, 대선후보 공식 지명
총격피습에도 불구,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내 주먹을 쥐고 있는 트럼프.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진행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2016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선 도전이다. 트럼프는 오는 18일 대선 후보직 수락연설을 통해 집권 후 새 국정 비전을 내놓을 예정이다. 불의의 총격 테러로 귀를 크게 다쳤음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트럼프는 이날 전대에 붕대를 감은 채 참석을 강행했다. 경쟁자인 바이든 대통령과 차별화된 강한 이미지를 더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트럼프가 지원을 약속한 암호화폐 가격이 급등하는 등 트럼프 피습 이후 시장은 이미 그의 재선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세계 각국은 벌써부터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에 대비한 다양한 대응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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