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G7정상회의의 부제는 '레임덕 정상회의'란 말을 붙여야할 것같다. 서방진영을 대표하는 7개 강대국의 지도자들이지만 공교롭게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빼고 나머지 6명 모두 레임덕에 처해있다. 신냉전 기류에서 공동의 안위를 논하기 앞서 자신들의 거취가 안갯속이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지도에서 트럼프에 밀려 재선의 적신호가 켜졌고, 13% 지지율로 G7정상 중 최하위인 기시다 일본 총리의 앞날은 가시밭길이다. 조기 총선을 앞둔 수낙 영국 총리의 지지율은 25%에 불과하다. 이를 놓고 일부 외신은 '루저들의 모임'이니 '레임덕 정상회의'니 혹평을 서슴지않는다. 미국폴리티코는 대놓고 '최후의 만찬'이라 표현을 썼다. 과연 이들중 내년 G7정상회의에 모습을 드러날 사람은 몇명이나 될 지 궁금하다.
[한컷뉴스]멜로니 빼고 죄다 위기...G7 레임덕 정상회의?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풀리아주 브린디시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개막한 G7정상회의에 참석한 서방7개국과 EU정상들.사진=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G7정상회의의 부제는 '레임덕 정상회의'란 말을 붙여야할 것같다. 서방진영을 대표하는 7개 강대국의 지도자들이지만 공교롭게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를 빼고 나머지 6명 모두 레임덕에 처해있다. 신냉전 기류에서 공동의 안위를 논하기 앞서 자신들의 거취가 안갯속이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지지도에서 트럼프에 밀려 재선의 적신호가 켜졌고, 13% 지지율로 G7정상 중 최하위인 기시다 일본 총리의 앞날은 가시밭길이다. 조기 총선을 앞둔 수낙 영국 총리의 지지율은 25%에 불과하다. 이를 놓고 일부 외신은 '루저들의 모임'이니 '레임덕 정상회의'니 혹평을 서슴지않는다. 미국폴리티코는 대놓고 '최후의 만찬'이라 표현을 썼다. 과연 이들중 내년 G7정상회의에 모습을 드러날 사람은 몇명이나 될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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