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의료파행이 심각한 가운데, 119 등 구급대 지연 이송이 늘고 있어 걱정이다. 대전에선 80대 심정지환자가 응급실 이송 지연을 겪다가 50여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의식장애 신고 후 30여분 만에 심정지가 왔지만, 당시 원격으로 의료 지도를 하던 전문의와 보호자 의견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이송 지연 사례와 관련해 병원에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지만, 의료파행으로 인한 응급환자들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한컷뉴스]전공의 집단 이탈에 사지로 내몰리는 응급환자
119구급대가 대전권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중증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의료파행이 심각한 가운데, 119 등 구급대 지연 이송이 늘고 있어 걱정이다. 대전에선 80대 심정지환자가 응급실 이송 지연을 겪다가 50여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의식장애 신고 후 30여분 만에 심정지가 왔지만, 당시 원격으로 의료 지도를 하던 전문의와 보호자 의견에 따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이송 지연 사례와 관련해 병원에 조사단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지만, 의료파행으로 인한 응급환자들이 사지로 내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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