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확대 시행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E1이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EI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지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가 없었다. 이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환경·보건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중처법의 입법 취지는 대부분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중처법은 경영상의 매우 부담스러운 존재다. 지난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3.3%가 올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중처법을 지목했다. 이런 점에서 E1의 40년 무재해 기록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한컷뉴스]"중처법 걱정? 우린 그런거 몰라"
E1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여수기지에서 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무재해 40년 달성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E1제공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의 확대 시행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E1이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EI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지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가 없었다. 이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환경·보건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중처법의 입법 취지는 대부분 공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중처법은 경영상의 매우 부담스러운 존재다. 지난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 30인 이상 51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3.3%가 올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규제로 중처법을 지목했다. 이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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