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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2:3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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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핵 은폐 의혹 내놓는 미 언론들, 트럼프는 신뢰 의사 전달

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미국 내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면서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북한이 미국과 협상하는 동안에도 미사일 제조 공장을 확장한 정확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북한 함흥 미사일 제조공장의 외부공사를 위성으로 포착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NBC 방송은 북한이 별도로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을 추가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미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미국에 핵탄두 수를 속이고 핵시설 은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각종 핵 은폐 기사가 나오는 것은 이를 협상 시 이용하려는 미국의 의도로 분석된다. 핵시설을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북에 전달해 비핵화 절차에 대해 강하게 압박하려는 것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긍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사진=조선중앙통신 제공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미국 내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면서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은 "북한이 미국과 협상하는 동안에도 미사일 제조 공장을 확장한 정확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통해 북한 함흥 미사일 제조공장의 외부공사를 위성으로 포착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또한 NBC 방송은 북한이 별도로 핵무기 원료인 고농축 우라늄을 추가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도 미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미국에 핵탄두 수를 속이고 핵시설 은폐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각종 핵 은폐 기사가 나오는 것은 이를 협상 시 이용하려는 미국의 의도로 분석된다. 핵시설을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북에 전달해 비핵화 절차에 대해 강하게 압박하려는 것이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긍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매우 진지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린 좋은 궁합을 갖고 있고 비핵화 등 많은 주제를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행동은 북한 측에 협상의 의지를 드러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실무에서 강한 압박과 외교적으로는 유화적인 제스쳐를 통해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구사하는 것이다.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대해 '동시 행동'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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