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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헬스장‧노래방‧학원 "17일부터 부분 영업 재개"

▲ 지난 11월말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헬스장의 사람이 대폭 감소했다/데일리뉴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정지 조처를 내린 수도권의 헬스장, 노래연습장, 학원 등의 영업을 다시 일부 허용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각종 업계에서 한 달이 넘도록 영업을 못 하면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헬스장은 항의 차원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등 반발 규모가 점차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에 보건당국은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7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합 금지 시설에서 생계 곤란으로 집합 금지 해제를 요청하는 문제에 대해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 수도권 집합 금지 업종에 대해서는 방역 상황 및 시설별 위험도를 재평가하고 1월 17일 이후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노래연습

▲ 지난 11월말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헬스장의 사람이 대폭 감소했다/데일리뉴스
▲ 지난 11월말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헬스장의 사람이 대폭 감소했다/데일리뉴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정지 조처를 내린 수도권의 헬스장, 노래연습장, 학원 등의 영업을 다시 일부 허용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

각종 업계에서 한 달이 넘도록 영업을 못 하면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헬스장은 항의 차원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등 반발 규모가 점차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보건당국은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7일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노래연습장, 학원 등 집합 금지 시설에서 생계 곤란으로 집합 금지 해제를 요청하는 문제에 대해 종합적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학원 등 수도권 집합 금지 업종에 대해서는 방역 상황 및 시설별 위험도를 재평가하고 1월 17일 이후에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래연습장과 실내체육관 등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17일까지 연장되면서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6주간 문을 닫은 상황이다.

손 반장은 “업계와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방역 쪽으로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위반 벌칙을 강화해 운영은 허용하는 방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원은 9명 이하 교습 및 강습만 허용된다. 이후 17일부터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쪽으로 검토할 전망이다.

손 반장은 "현재 코로나19 유행 추세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으므로 방역 긴장감이 이완되지는 않을지 고민되는 대목”이라며 “안정적으로 상황을 관리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설 영업 피해를 최소화할 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현장과 충분히 소통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집합 금지, 운영 제한 부분을 단계별로 완화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겨우 감소 추세로 진입한 현 상황이 신속한 유행 축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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