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끊임없는 관리 통해 신뢰 얻었다
고객에게 받은 사랑, 고객에게 보답할 것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관련 차종을 검색하거나 또는 전시매장에 들러 견적도 뽑아보고 맘에 드는 차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물론 전시매장에서 만난 자동차가 선택의 가장 중요한 결정 요소이기도 하지만, 차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곁들여 주는 카마스터의 인상도 큰 결정요소가 아닐 수 없다. 또한, 고객들도 자신에게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는 카마스터에게 마음이 열릴 수밖에 없다.
고객과 소통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꾸준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카마스터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강남구 대치역 7번 출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개포지점 유성철 카마스터는 ‘고객에게 어떻게 파는가?’ 하는 문제에 앞서 고객의 말에 먼저 귀를 기울여 왔으며, 판매 후에도 첫차 구매 고객의 경우 주차 또는 주행 중 접촉사고가 많은 점을 고려해 스크래치가 났을 때 제대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오일 교환할 때가 되면 고객들에게 미리 연락해 알려주었고, 또 중고차가 되어 판매할 때에도 여러 곳에 의뢰해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도록 철두철미하게 사후관리에도 힘써온 결과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왔다.
유성철 카마스터는 “고객들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차량에 대한 상당 부분 정보를 알고 오신다”면서 “저는 그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태블릿PC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비교한 화면을 보여드리고, 연비는 물론 가격, 보험료까지 한눈에 알 수 있게 설명해드린다”고 판매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고객이 자동차를 구매하고, 어떤 서비스를 받고, 또 재구매 할 때까지 어떤 경험을 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라며 “30년 동안 저를 세워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전체적인 차량관리를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30년 동안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승식·A/S 등, 전체적인 차량관리가 중요해
30년 동안 오직 카마스터 업무에만 종사해온 유성철 부장은 “지금 당장 어떤 서비스용품을 받는지, 얼마 정도 할인이 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는 “신뢰와 믿음을 주면서 소비자의 연령대와 취미에 맞춰 차량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전체적인 차량을 관리해줌으로써 재구매와 소개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 시행 중인 프로모션 정보 등과 함께 품질과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센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승센터에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 벨로스터 등이며 비교 시승이 가능한 외제차종은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350, 폴크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등 경쟁업체의 주요 차종이다.
유 부장은 “10년 이상 되신 고객들은 외제차를 선호하는 편인데, 수입차로 갈아탔던 고객들이 시승식을 통해 현대차를 타 보곤 차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사례가 많다”고 소개하며, “시승 시 중요 체크사항, 시승 차량 간 제품 비교설명 등의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 아니라 판매한 차가 몇 년이 지난 뒤에 중고차가 되어 판매할 때도 경매장까지 함께 동행, 1등급부터 10등급까지의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낮은 자세로 고객들에게 필요한 것 맞춰
대학을 졸업하고 1985년 7월 많은 포부를 안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유성철 카마스터는 자신의 꿈과 가족을 위해 영업 전선에 나아가 뛰고 또 뛰었다. 그러나 그는 ‘제로’ 상태에서 들판에 홀로 선 기분이었다. 지방대학 출신에다 내성적인 성격으로서 낯선 서울에서 영업하기란 쉽지 않았다. 기존 고객도 없는 상태에서 열심히 뛰었지만, 입사 후에 수습기간 6개월 동안 단 한 대의 차량도 팔지 못했다.
“그 당시 업무 과장님께서 영동대교 가는 길에 옆에 LPG주유소에서 택시를 팔라고 조언하셨다”며 “그곳에 가서 동전을 바꿔서 기사님들에게 커피를 갖다 드리고 그 당시 인기차종이었던 포니 1에 관해서 설명하고 명함을 뿌렸다”고 유성철 부장은 회상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몸으로 길거리 홍보에도 나섰다. 사무실에 방문하면 조롱도 받았고 냉담한 표정으로 문전박대도 당하기 일쑤였지만, 그런 아픔을 겪었던 수많은 상처가 그의 디딤돌이 될 수 있었다.
그렇게 홍보하기 시작한 3개월 만에 개인택시 기사 한 분이 불러서 “당신 그렇게 팔면 안 된다”고 조언하며 노하우를 가르쳐주었다. 조언받은 결과, 한 달 동안 무려 택시 5대를 팔 수 있었다. 또한, 그는 각종 모임과 행사 참석은 물론이고 대치동, 개포동, 일원동 등의 지역에서 늘 고객들을 만났고, 심지어 사우나에 가서도 고객들과 만나 친분을 다졌다.
어려움이 디딤돌 되어 긍정의 마인드로 변화
유 카마스터는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현대자동차를 그만두려고 했는데 최병호 팀장이 밤새 함께하면서 격려해주셨고 어려울 때마다 함께 해주셨다”면서 “이제는 그 어려움들이 디딤돌이 되어서 긍정의 마인드로 변화되어,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덧붙여 “꿈을 이루기 위해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저를 알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해왔다”며, “이제는 동생 두 명과 아이 둘 모두 대학에도 보낸 것 그리고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말하는 그의 끈기와 집념이 빛을 발한 것이다.
한편 “고객을 대할 때 경청하고 행복한 마인드로 임해야만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며, “저를 찾아주는 고객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분들에게 받은 것을 미래 고객에게 보답한다는 낮은 자세로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드리려고 한다”고 말하는 유창철 카마스터의 성공신화를 기대해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