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제23회 세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WKBC)가 지난 4월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으며, 6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모여 한인 경제인의 국제적 연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서 첫 해외 개최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2025년 애틀랜타 대회는 두 번째 해외 개최로,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확장과 한국 및 해외 기업 간 협업 기회 창출을 목표로 열렸습니다.
“Together We Rise – Korea–USA Business to the World, to the Future(함께 일어섭니다 – 한미 비즈니스, 세계와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비즈니스 전시회, 스타트업 피치 대회, 벤처캐피털 포럼, 1:1 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국제 비즈니스 협업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Plug and Play, USAKO Group, Alchemist Accelerator, 등 미국 주류사회를 대표하는 글로벌 벤처 투자기관 및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관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국의 기술 스타트업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들 기관은 한국에서 방문한 다양한 분야의 신기술 스타트업들이 참여한 투자 피칭대회에서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으며, 혁신성과 시장 가능성에 대해 전문적인 평가와 조언을 제공했습니다.
이 가운데 특히 미국과 한국에서 수십 년간 기업을 운영해온 국제 투자·경제개발 기업인 USAKO Group의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도 심사위원, 자문위원, 투자자로 활약하며 다수의 한국 스타트업들과의 실질적 네트워킹 및 멘토링에 나섰습니다. USAKO Group은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의 혁신 기술이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 조언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데일리뉴스 미주 편집장도 이번 대회에 참석하여, 현장 취재와 함께 스타트업 피치 행사 및 주요 포럼들을 직접 참관하며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흐름과 가능성을 조망했습니다. 데일리뉴스 미주 편집장의 참여는, 한인 미디어가 단순한 보도 역할을 넘어 글로벌 한상 생태계의 일부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4월 19일 열린 1:1 IR 투자 미팅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54개 스타트업이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였으며, 일부 기업은 후속 미팅 및 MOU 체결 가능성도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도 조찬포럼, 대한상의 B2G 포럼, 중소기업 B2G 포럼, G2G 포럼, 공공조달 포럼 등 다채로운 포럼이 개최되어, 글로벌 무역, 혁신, 네트워킹, 지식 교류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글로벌 무역 지원, 혁신 촉진, 네트워킹 강화, 지식 교류 활성화, 경제 영향 촉진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키워드를 담은 ‘SPARK’ 이니셔티브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관계자들은 이번 WKBC가 세계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한상 경제 네트워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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