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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주, 군용 장갑차로 한국의 레드백 선택

독일 회사 라인메탈사의 KF41 링스(Lynx) 장갑차와 수주 경쟁 추정금액이 원화 4조3452억-6조66억 원에 이르러 국방 전략 검토(Defense Strategic Review) 계획에 따라 129대로 축소

                     호주 정부에 인도될 예정인 한화의 레드백 보병전투 장갑차. (자료=호주 국방부)
                     호주 정부에 인도될 예정인 한화의 레드백 보병전투 장갑차. (자료=호주 국방부)

호주 정부는 기존의 M113AS4 장갑차를 교체하는 프로그램의 최종우승자로 한국의 보병 전투 장갑차 레드백(Redback)을 선택했다.

호주 방위산업장관실은 27(현지시간) 호주정부의 Project Land 400 Phase 3Land Combat Vehicle System (Infantry Fighting Vehicle) 프로젝트에서 한화의 레드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의 Redback은 독일 회사인 라인메탈사의 KF41 링스(Lynx) 장갑차와의 수주 경쟁에서 최종 승리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추정금액이 미화 34억 달러~47억 달러(원화 43452-666억 원)129대의 Redback 장갑차 모두 호주에서  제작하여 2028년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2019년에 시작된 두 차량 유형의 테스트를 본 광범위한 위험 완화 노력 후에 나온 것이다. 테스트는 2년 동안 지속되어야 했지만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지연되어왔다.

레드백은 국산 K21 보병전투장갑차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수정과 현지 제공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여기에는 개선된 장갑, Bushmaster 30mm 포가 장착된 포탑, Elbit SystemsSpike LR 대전차 유도 미사일 발사기, Soucy Defense에서 만든 일체형 고무 트랙이 포함된다.

호주의 레드백은 남동부 빅토리아 주의 아발론에 건설 중인 특수 목적 공장에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한화의 K9을 기반으로 한 AS9 헌츠맨 자주포와 탄약보급차량도 함께 생산된다.

한편 Electro Optic Systems Marand를 포함한 다른 여러 호주 방위 산업체도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원래 M113을 일대일로 교체하기 위해 2014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Project Land 400 Phase 3에 따라 450대의 보병 전투 장갑차를 획득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종 발표된 국방 전략 검토(Defense Strategic Review) 계획에 따라 그 수를 129대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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