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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3:4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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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화웨이, 삼성 '갤럭시 폴드' 대항마 '메이트 X '출시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화웨이 관계자가 자사의 신제품 메이트 X와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 폴드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 CNN. 화웨이가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대항마로 지난 24일 ‘메이트 X’를 출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열리기 하루 전에 새로운 폰을 출시한 것이다. 그들이 내놓은 메이트 X는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메이트 X의 가장 저렴한 모델은 세금을 합쳐 2,600달러로, 국내 판매가는 약 28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갤럭시 폴드는 세금을 뺀 가격이 1,960달러로 ‘가성비’의 대명사였던 중국 제품이 저가 제품에만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급제품시장에도 발을 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화웨이는 메이트 X 공개식에서 갤럭시 폴드와 자사의 신제품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5G 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를 갖고 메이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화웨이 관계자가 자사의 신제품 메이트 X와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 폴드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 CNN.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에 화웨이 관계자가 자사의 신제품 메이트 X와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 폴드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 CNN.

화웨이가 삼성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대항마로 지난 24일 ‘메이트 X’를 출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열리기 하루 전에 새로운 폰을 출시한 것이다. 그들이 내놓은 메이트 X는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메이트 X의 가장 저렴한 모델은 세금을 합쳐 2,600달러로, 국내 판매가는 약 28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갤럭시 폴드는 세금을 뺀 가격이 1,960달러로 ‘가성비’의 대명사였던 중국 제품이 저가 제품에만 안주하지 않고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급제품시장에도 발을 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화웨이는 메이트 X 공개식에서 갤럭시 폴드와 자사의 신제품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5G 시장을 선점한다는 포부를 갖고 메이트 X를 오직 5G용으로만 제작했다. 반면 삼성은 4G 시장과 5G 시장을 아우른다는 생각으로 두 버전을 모두 출시했다.

화웨이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이트 X를 소개하며 대형 스크린을 띄웠다. 삼성 제품과 화웨이 제품을 비교하기 위해서다. 그들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삼성이 발표한 갤럭시 폴드의 화면은 7.3인치에 불과하다. 반면 화웨이 폰은 8인치로 0.7인치 정도 더 크다.

또한 폰을 접었을 때 메이트 X는 6.6인치 크기를 자랑하는 데 반해 갤럭시 폴드는 4.6인치로 2.0인치 정도의 크기 차이가 있었다. 메이트 X는 넓은 대형화면에 슬림함도 갖췄다. 두께가 11mm로 갤럭시 폴드의 17mm 두께보다 6mm정도 얇았다. 디스플레이 크기와 슬림함에서 우세를 점한 것이다.

시장조사회사 포레스터의 애널리스트 토마스 후슨(Thomas Husson)은 “메이트 X는 화웨이가 기술혁신의 리더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서 “그들의 새 폰은 삼성의 최신작 갤럭시 폴드에 밀리지 않는다”며 메이트 X를 추켜세웠다.

삼성의 새로운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는 4월 26일에 출시되며, 화웨이의 최신작 메이트 X의 출시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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