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다부처 합동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감시(모니터링), 확산 및 위해성 평가, 제거 분야별로 외래생물 관리 전주기 기술개발에 관한 주요 연구 성과물을 소개하며 향후 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실수요자인 지자체 외래생물 관리 담당자들과 연구수행자들의 토론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외래생물 관리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정환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올해 마무리되는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물을 널리 알리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과학에 기반한 외래생물 전주기 관리를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고유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그동안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135건 게재, 국내 특허 11건 등록, 시제품 19건 제작 등의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가시박(고압분사), 양미역취(염수) 등 맞춤형 외래생물 방제 기술을 지자체 등 수요기관의 관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과학적으로 외래생물을 방제하여, 효과적인 관리 및 방제 비용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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