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환경부, 기후 위기 적응 강화대책 제3기 국민평가단 발족

4월까지 활동…환경대책 추진상황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내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 개소식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오후 인천 서구 소재 국립환경과학원 내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 개소식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이행점검을 위한 제3기 국민평가단을 구성한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6월 수립된 '제3차 국가 기후 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2023년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제3기 국민평가단 발족식'이 오는 18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민평가단은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국민 참여를 늘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됐다.

제3기 국민평가단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활동한다. 평가단은 19세 이상 국민 50명으로 구성되며, 이번 제3기 평가단은 기후위기 적응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기후위기 적응 교육과정' 수료자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국민평가단은 정책현장 방문, 분과별 검토 등 활동을 통해 적응대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체감형 정책과제를 평가하고 우수과제를 선정한다.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의 2023년도 추진상황 점검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에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기후위기는 국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 적응대책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국민평가단 운영을 통해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국민체감성과 실효성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