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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희찬, 울버햄튼 최고 연봉 재계약…2028년까지“

지난 10월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 수상

황희찬. (사진=홈피캡쳐)
황희찬. (사진=홈피캡쳐)

최근 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황소' 황희찬(27)이 소속팀 울버햄튼과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한국 시간)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울버햄튼과 황희찬이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은 2028년 6월까지 유효하고,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알렸다.

로마노는 "이번 계약으로 황희찬은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과 동등한 수준에 이르게 됐다""라며 "이는 울버햄튼의 거대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울버햄튼 최고 연봉자는 공격수 파블로 사라비아다. 사라비아의 연봉은 468만파운드(약 77억원)다. 넬손 세메두와 파비오 실바는 4160만파운드(약 68억원)를 받고 있다. 황희찬의 연봉도 이 정도 수준일 것으로 추측된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올리 왓킨스(아스톤빌라)와 함께 득점 부문 5위에 올랐다.

황희찬은 지난 10월에는 1972-1973시즌 존 리차즈 이후 처음으로 울버햄튼 소속 홈 6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러한 활약 덕분인지 황희찬은 지난 10월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도 황희찬에 대해 "팀 핵심 선수"라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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