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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3 국정감사] 건보공단 요양기관에서 폭로된 94% 허위청구의 충격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친인척 운영 및 근무 요양기관 전국 217개 217개 요양기관 중 36개 기관 대상 현지조사 결과 34개에서 허위청구 허위청구 34개 요양기관에서 적발된 금액만 30억원, 21개는 행정처분도 친인척 운영 요양기관 소재 건보공단 지사, 센터 등에 직원발령 46건 김영주 의원, “요양기관과 직원간의 유착비리 없는지 특별조사해야”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전국에 217개의 해당 기관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36개만이 현지조사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사진=김영주 의원 인스타그램)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전국에 217개의 해당 기관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36개만이 현지조사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사진=김영주 의원 인스타그램)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요양기관에서 허위청구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국회 부의장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에 따르면, 전국에 217개의 해당 기관이 존재하며, 이 가운데 36개만이 현지조사를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요양기관에서 허위청구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요양기관에서 허위청구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217개 중 36개의 요양기관 중 94.4%에 해당하는 34개에서 허위청구가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한 금액은 총 30억 원에 달했다. 이 중 21개의 기관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영업정지 및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심각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고작 36개의 기관에 대해서만 현장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김영주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원 친인척이 운영 및 근무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직원과의 유착비리는 없는지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17개 중 46건에 달하는 건보공단 지사, 센터 등에 직원 발령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사안은 건강보험체계의 투명성과 윤리적 측면에서 큰 문제로 지적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더욱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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