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매우 놀랍고도 충격적인 예상을 했다. 바로 “2050년 통일 한국은 경제 대국 2위에 등극할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특히 급격하게 불어난 인구는 우리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신이 될 수밖에 없다. 통일이 되면 우리의 인구는 7724만명 정도로 영국(6657만 명), 프랑스(6523만 명), 이탈리아(5929만 명)보다 많은 정도가 된다. 무엇보다 통일이 되었으니 국방 예산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그 예산이 국내의 다른 곳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경제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의 질도 더욱 높아질 수가 있다.
징병제 폐지, 생산가능인구 늘어나
‘세계 2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된다는 것은 꿈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지금의 세계 경제 2위인 중국의 자리에 등극한다는 이야기다. 무엇보다 대륙에 가장 자리에 있는 나라가 세계적인 국가가 된다는 것은 쉽게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여기에는 다른 나라들의 경제가 다소 활력이 떨어진다는 것도 전제되어 있다. 중국은 한때 연 10%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까지 발전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더불어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기본적으로 성장률이 낮아진다는 점에서 중국도 앞으로는 더 이상의 경제대국으로서의 위상을 누리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우리 대한민국이 올라선다는 이야기다.
또한 통일이 되면 징병제가 폐지될 가능성도 높다. 그만큼 생산 가능 인구도 늘어난다. 물론 지금도 일자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북한과의 통일이 시작되면 그에 따라 만만치 않은 인력들이 필요하다. 통일이 시작되면서 일자리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이야기다.
북한 광물자원 3,000조
이와 동시에 매력적인 것은 바로 북한 땅 아래에 묻혀 있는 엄청난 양의 광물자원이다. 미국 지질연구소가 추산하는 바에 의하면 북한의 광물자원은 무려 3,000조가 넘는다. 우리가 많은 통일비용을 댄다고 하더라도 여기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즉, 긍정적인 의미에서 ‘되로주고 말로 받는다’는 이야기다. 이는 국가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북한과의 전쟁 위협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에 국가적 리스크에 대한 위험이 해소되고 더 많은 외국인 투자가 이뤄질 수도 있다. 이런 변화된 상황에서 통일한국은 세계적인 경제 대국의 입지를 다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탄탄대로인 것은 아니다.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 주민을 한민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이 20대의 28%, 30대의 20%였다. 50대가 10%에 불과한 것에 비하면 남북한의 이질감이 매우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바에 빠르면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중학생의 20%, 고등학생의 16%에 불과했다. 이러한 이질감, 그리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한 낮은 인식은 향후 ‘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에 있어서 일종의 장애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통일한국에 의한 경제적 이익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경우, 이의 수혜자들인 젊은 층도 호응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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