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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일 만에 수출 13% 증가…3개월 연속 플러스 '청신호'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은 378억7,200만달러...전년동기 대비 13.0%(43억5000만 달러)증가 금년 누적 수출은 6,129억700만 달러, 수입은 6,257억4,200만 달러...무역수지는 128억3,400만 달러적자

이달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반도체(19.2%), 승용차(27.7%), 석유제품(10.4%) 등에선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품(-5.5%),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에선 감소했다.
이달 1~20일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년동기 대비 반도체(19.2%), 승용차(27.7%), 석유제품(10.4%) 등에선 증가했지만 자동차 부품(-5.5%), 컴퓨터 주변기기(-9.5%) 등에선 감소했다.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한국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78억7,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관세청이 21일 밝혔다.

이는 11월의 2.1% 증가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수입은 9.2% 감소한 362억5,600만 달러로, 1~20일간 무역수지는 16억1,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수출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감소세를 보였으나, 10월부터 플러스 전환하여 11월에도 증가했다.

한편, 12월 1~20일의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나, 자동차 부품과 컴퓨터 주변기기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 베트남, 일본, 홍콩 등에서 증가했지만, 중국과 유럽연합 등에서는 감소했다.

수입 품목별로는 반도체, 기계류, 정밀기기 등이 증가했으나, 원유와 가스는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증가했지만, 중국, 미국, 유럽연합 등에서는 감소했다.

2023년 들어 12월 20일까지의 누적 수출은 6,129억700만 달러, 수입은 6,257억4,200만 달러로, 누적 무역수지는 128억3,4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된 수치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수출을 6,300억 달러로 예상하며, 내년 수출은 6,800억 달러로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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