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력과 품질향상 몸소 실천하는 모범적 기업가
그동안 의약품과 화장품의 장점을 모은 고기능성 화장품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으로 10년 외길을 걷고 있는 이곳은, 오랜 기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기능성 피부보습제 아토프라젠트라로 ‘200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및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 대상을 비롯해 특별상과 금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2008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신기술대전’에서는 아토프라젠트라는 아토피 피부염 개선제품으로 세계 최초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장려 차원의 의미 있는 시상식을 거행했다. 여기에 출산장려문화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해 유일하게 민간부문에서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임상 대체 가능 의약품(Clinical Alternative Pharm)’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로 처음 사업을 전개한 (주)씨에이팜의 박희준 대표는 “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임상적(Clinical)인 환경에는 반드시 과학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피부에 해로운 스테로이드 성분을 배제하고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들만 출시한다”고 소개한다.
현재 (주)씨에이팜은 명실상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대체의학업체의 독보적 존재다. 그런 (주)씨에이팜이 2008년 최초로 활동이 불편한 임산부들을 위해 인터넷 박람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는 ‘다산코리아! 행복코리아!’라는 출산장려 캠페인을 벌이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고 있다. 연이어 이들은 일본, 인도, 러시아와 주변 국가, 중동지역, 미주지역, 오세아니아 등을 차례로 공략해 나가고 있다.
(주)씨에이팜, ‘최초가 아니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자’
튼살과 아토피용 크림 전문 생산업체인 (주)씨이에팜 박희준 대표는 ‘출산장려정책’과 매우 깊은 연관이 있다. 과거 9남매를 낳은 박 대표의 어머니가 임신으로 인해 항상 튼살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 당시 가까운 지인은 ‘아기를 하나 더 낳고 싶은데 복부 쪽 피부가 갈라지고 그물처럼 여러 갈래 트는 관계로 창피해서 더는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무엇보다 공업생산량이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새로 등장한 ‘아토피’는 20세기 질병으로 굳어지고 있다. 아토피 때문에 밤에 잠을 못 자고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을 고려해 박 대표는 의약을 대체할 만한 기능성 화장품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튼살, 아토피를 없애자’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출발했다.
“과거 대웅제약에 연구원으로 근무했을 때 ‘베아제’란 소화제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튼살과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왜 그럴까 고민을 했다. 대학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한 까닭에 어느 정도 기초적인 지식을 토대로 연구를 거듭했다. 보통 인간의 피부는 3개 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그중 콜라겐을 함유한 진피층이 피부의 75%를 차지한다.
임산부의 몸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이 진피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을 없애줌으로 피부를 얇게 만든다. 이때 튼살은 배가 더 불러오고 어떤 한계치를 넘어서 얇아진 피부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해 갈라지는 현상이다.”
그는 튼살과 아토피를 치료 예방할 목적으로 ‘프라젠트라’와 ‘아토프라젠트라’를 개발했다. 그리고 ‘튼살’이란 용어를 맨 처음 사용했다. 허옇게 튼살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고 그 처방과 예방을 위해 과학적 실험을 불사했다. 그로 인해 각종 국제적 발명상을 잇달아 받았고 현재는 그와 관련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그는 ‘사람이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꼭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신념하에 이와 같은 메커니즘을 산부인과와 피부과 의사에게 설명해 그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피부가 갈라지는 원인을 밝혀내고 튼살을 없애주는 예방 크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공유했다. 그중 태반을 소재로 한 제품을 만들었다.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부작용이 없는 태반은 약처럼 효과가 있으면서 인체에 무해했다.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없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3년간 고군분투한 (주)씨에이팜에서는 ‘화장품(cosmetic)’과 ‘의약품(pharmaceutical)’을 합성한 코스메슈티컬(cosmaceutical)이란 융·복합 제품을 개발했다. ‘최초가 아니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자’는 박희준 대표의 의지가 관철된 것이다. 이로 인해 프라젠트라와 아토프라젠트라는 최초의 화장품 겸 의약품이 시중에 선보이게 된다.
‘아토프라젠트라’, 효능으로 선풍적 인기 구가
현재 한국에서 출생한 아기의 30% 정도가 아토피 질환을 가지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 역시 50~70% 정도의 발병률을 보인다. 아토피의 원인은 여러 가지다. 그중 방부제, 수질오염, 스트레스, 초음파, 세제 등이 집중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체에는 유해균도 있고 유익균도 있다. 그러나 일반 가정에서는 세균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각종 세제를 사용함으로 유익균의 활성을 막고 방어기제를 약화시켜 아토피를 유발한다. 고도성장을 이룩한 선진국일수록 아토피가 늘어나는 추세도 이와 같다.
(주)씨에이팜은 씻으면서 보습이 되는 ‘비누 타입’의 제품을 개발했다. 보통 시중의 아토피 제품은 보습 효과가 함유된 ‘바르는 연고 타입의 약’이 많다. 이러한 약은 약효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주 발라줘야 한다. 또한 자주 씻고 바르는데 번거로움이 많아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는 현상을 초래한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비누에는 아토피를 부추기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돼 있어 씻고 바르는 행위 속에 치료와 세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박희준 대표는 국내 최초로 씻으면서 보습이 되는 아토피 예방용 대체의약 제품을 연구했다. 세정과 보습을 동시에 해결하고 스테로이드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통해 의약외품으로 식약청에서 인정을 받아 제품 생산 허가를 이뤄냈다. 또한 제품에 ‘아토피’라는 용어를 쓸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국내 최초 대체의약의 획기적 기원을 마련했다.
현재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3년째 아토피 전문 약품을 개발 중에 있다. 외양이 비누처럼 생겨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는데 어려움을 겪은 (주)씨에이팜은 다시 의약품과 같은 액상 형태로 바꾸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이어 아토피 치료약이 나오면 이를 위한 ‘아토피 치료 타운’도 건립할 계획이다.
‘출산장려운동’과 관련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씨에이팜
(주)씨에이팜 박희준 대표의 관심은 여성과 유·소아에서 출발해 ‘출산장려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순전히 개인적 호기심에서 발동한 문제의식이지만 1982년 대웅제약 근무 당시 산아제한정책을 펼치는 정부의 조처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예비군 훈련을 가면 정관수술을 하는 사람에게 훈련을 면제해주는 정책 역시 옳은 것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후 제약 회사를 그만두고 10년간 토목건설업에 종사한 일이 있다. 노태우정부가 주택 2백만 호 건설을 추진할 때다. 처음엔 사업이 매우 잘 진행되었다. 하지만 나중엔 건설 회사들이 부도나는 일이 속출했다. 다시 방향을 전환해 제약회사로 돌아왔다. 다시 병·의원을 출입하며 마케팅을 벌이다보니 출산율은 이전보다 현저하게 저하돼 있었다. 당시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 하에 ‘출산장려운동’을 펼쳐야겠다고 생각했다.
2008년 ‘한국출산보육장려협회’를 만들고 전국 단위 시도협회는 물론 출산장려부와 육아교육부, 노령화 대책부 등 3개의 사업부를 신설했다. ‘20년 내 합계출산율 3명’을 목표로 그는 정부의 도움 없이 매월 300명을 모아놓고 교육 등 출산장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자녀 부부포상제, 다자녀 행복수기공모, 좋은 아빠엄마되기 사업, 혼인적령기 남녀만남주선 이벤트, 3대가정의 행복과 육아시 유익한 점 홍보, 임산부 대상 문화공연관람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출산장려를 위한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정책, 보육시설확충 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희준 대표는 ‘세상에서 임산부가 제일 배려 받는 사회를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의식변화 운동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자녀많이낳기 기원 국토순례, 영유아교육박람회, 여성마라톤대회, 임신부 대상 신년자선음악회 등의 행사를 후원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예비맘을 지원하기 위해 맘비스쿨, 맘비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를 위해서는 소양부, 싱글맘 대책부, 다문화가정지원부가 각종 활동을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미주지부, 아시아지부 등 6개 대륙별 해외지부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09년 맘비카페 고정 회원 수 12만 명을 이룬 이곳은 출산의식을 고취를 위해 각종 출산 관련 정보도 교환한다.
‘맘앤베이비 전문기업’을 지향하는 (주)씨에이팜
(주)씨에이팜은 미국의 죤슨앤죤슨, 일본의 피죤과 경쟁하며 ‘맘앤베이비(mum and baby) 전문기업’을 지향한다. 아울러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을 상대로 글로벌 기업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다. 또한 수년간 기술혁신상, 경영혁신상, 출산장려상 등을 받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객감동을 주는 장수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여기에 창의적 인재육성과 기술혁신에도 남다른 비중을 두고 있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백두산 워크숍을 개최한 (주)씨에이팜은 앞으로도 10년간 ‘글로벌 강소기업이 되자’는 비전을 수립하고 ‘고슴도치’ 캐릭터를 내세워 직원과 거래처, 관계사는 물론 이들 제품을 애용하는 고객에 이르기까지 주식을 나눠주며 ‘고슴도치가 제 자식을 사랑하듯 모성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파트너십 경영’을 통해 직원은 물론 거래처와 해외 지사를 사주로 받아들여 국내 가족처럼 여기며 장수기업으로 튼튼하게 성장할 각오임을 내보인다.
무엇보다 임산부 유·소아 대표브랜드 기업으로 ‘고객 중심의 가치 경영을 실현한다’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만족을 주며 함께 하는 동반자적 성장을 추구한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아토피 없는 서울’이라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씨에이팜 역시 도움이 된다면 아토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제품을 제공하고 치료의 길을 열어주는 데 조력하고 있다. ‘생명존중, 자연주의, 기업이윤을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국제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JTS)를 통해 북한과 인도의 아토피 피부질환자에게 제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더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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