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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3 04:5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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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되나, 트럼프 미 대통령 가능성 언급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평화데일리뉴스DB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련의 북미 관계 개선과 비핵화 과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사이에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만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나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북한과의 관계 진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을 중단시켰다. 미사일 실험도 중단시켰다. 일본이 감격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의 비핵화 행보에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풍계리 실험장 폐기 외에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없다는 지적에 그는 “그들이 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찬가지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평화데일리뉴스DB
지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평화데일리뉴스DB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일련의 북미 관계 개선과 비핵화 과정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사이에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만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나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북한과의 관계 진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을 중단시켰다. 미사일 실험도 중단시켰다. 일본이 감격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누가 알겠는가?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북한의 비핵화 행보에도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풍계리 실험장 폐기 외에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없다는 지적에 그는 “그들이 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미국 측이 원하는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대신 ‘완전한 비핵화(CD)’만을 명기해 자국 내 강경파들에게 비난을 받은 6·12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같은 논조를 이어갔다.

싱가포르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나는 지난해 새로운 한반도 전쟁을 불러올 것처럼 얼어붙었던 핵 교착상태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그(김정은 위원장)를 좋아하고 그도 나를 좋아한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는 없으며 조용하다. 나는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인간적 관계를 맺고 있다. 난 그것이 서로를 묶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방장관의 4차 방북을 앞둔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물밑접촉을 통해 비핵화 과정에 대해 일부 협상에 다다른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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