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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1: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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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20% 31%→24% 북한, 김정은 호감도 뚝

북한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연내 답방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 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13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북한이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45%로 긍정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4‧27 남북 정상회담 직후 5월 첫째 주 동 조사의 긍정 응답 58%와 비교해 20%나 하락한 수치다. 부정 응답은 같은 기간 20%에서 45%로 25% 상승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65%로 부정적인 답변 20%보다 크게 앞섰다.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52%로 높았지만, 부정적인 응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많은 33%에 달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9%에 불과했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북한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국민 호감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연내 답방이 사실상 무산된 상황이 여론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13일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북한이 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잘 지킬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38%로 나타났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45%로 긍정 응답보다 높게 나타났다. 4‧27 남북 정상회담 직후 5월 첫째 주 동 조사의 긍정 응답 58%와 비교해 20%나 하락한 수치다. 부정 응답은 같은 기간 20%에서 45%로 25% 상승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65%로 부정적인 답변 20%보다 크게 앞섰다.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52%로 높았지만, 부정적인 응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많은 33%에 달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잘 지킬 것이라는 응답이 9%에 불과했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감도도 크게 줄었다. 4‧27 정상회담 이후 5월 다섯째 주 조사에서 31%로 나타난 호감도는 24%로 감소했다. 갤럽 측은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13%로 가장 낮고 30대 이상에서는 20% 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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