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기도 파주지역의 'DMZ 평화의 길'을 8월 1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고성, 철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방되는 파주구간은 작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자리잡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하는 구간인 만큼 이목을 끌고 있다.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 11개중 10개(단 1개는 보존)를 시범적으로 철거하기로 했다. 이곳 파주 감시초소 또한 이때 철거한 것 중의 하나로 이번 DMZ 평화의 길 개방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MZ 평화의 길 파주구간 방문 참가를 원하는 자들은 7월 26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고있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들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두루누비',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선정결과는 누리집에 게시하며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들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두루누비',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선정결과는 누리집에 게시하며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8월 10일자로 개방되는 파주구간은 6.25당시 흔적을 보여주는 시설과 기념물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며, 분단의 상징으로 장단역에서 폭격을 받아 반세기 동안 그 자리에 방치되어 있었던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등록문화재 제 78호)가 임진각에 전시되어 있다.
DMZ 평화의 길 통문에서 철거감시초소(GP)로 이동하면 전쟁 당시 구 장단면사무소(등록문화제 제76호)의 피폭된 모습 또한 그대로 확인이 가능하다.
정부는 개방에 앞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지형, 식생, 동·식물 전물가들이 참여하는 지역생태조사를 실시하고, 개방이후 생태계변화를 살피기 위해 무인 생태조사장비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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