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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ICT 수출 254.3억 달러…반도체·통신장비 견인으로 역대 최대 실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10월 15일, 9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ICT 수출은 254.3억 달러로 지난해 9월(223.2억 달러)보다 14.0% 증가했고, 수입은 137.8억 달러로 전년 동월(124.8억 달러) 대비 10.4%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1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최대치를 달성했다. 9월 ICT 수출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으며, 특히 반도체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ICT 무역수지도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대 2위를 차지했다. 수출 순위 기준으로는 ICT 전체가 1위 254.3억 달러(2025년 9월), 반도체가 1위 166.2억 달러(2025년 9월), ICT 무역수지는 2위 116.5억 달러(2025년 9월)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1.9%↑), 디스플레이(1.3%↑), 통신장비(3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10월 15일, 9월 한 달간의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ICT 수출은 254.3억 달러로 지난해 9월(223.2억 달러)보다 14.0% 증가했고, 수입은 137.8억 달러로 전년 동월(124.8억 달러) 대비 10.4%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16.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최대치를 달성했다.

9월 ICT 수출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으며, 특히 반도체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갔다. ICT 무역수지도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역대 2위를 차지했다.

수출 순위 기준으로는 ICT 전체가 1위 254.3억 달러(2025년 9월), 반도체가 1위 166.2억 달러(2025년 9월), ICT 무역수지는 2위 116.5억 달러(2025년 9월)였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1.9%↑), 디스플레이(1.3%↑), 통신장비(38.3%↑)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휴대폰(△10.7%), 컴퓨터·주변기기(△10.1%)는 감소했다. 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디스플레이는 OLED 적용 확대와 IT기기 수요 회복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통신장비는 미국 전장용과 인도 5G 장비 수요 증가가 호조를 이끌었다. 휴대폰은 부품 수출 부진이 있었으나 완제품 수출 호조로 감소폭을 줄였으며, 컴퓨터·주변기기는 지난해 급증한 SSD 수출의 기저효과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반도체 비중이 전체의 65.3%에 달하며, 대만(53.5%↑)으로의 수출이 두드러졌다. 중국(홍콩 포함, 1.1%↑), 베트남(20.8%↑), 유럽연합(22.8%↑), 일본(13.0%↑)으로도 증가세를 보였으며, 미국(△4.0%)은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입은 137.8억 달러로, 특히 디스플레이(1.0%↑), 휴대폰(22.8%↑), 컴퓨터·주변기기(31.9%↑)에서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 중에서는 중대형 컴퓨터 수입이 3.5억 달러(67.6%↑)로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

  • 반도체(166.2억 달러, 21.9%↑): D램과 낸드 가격 상승, AI 서버 투자 확대로 2개월 연속 최고 기록 경신.

  • 디스플레이(19.2억 달러, 1.3%↑): OLED 적용 확대로 휴대폰·노트북·TV 등 수요 회복.

  • 휴대폰(14.9억 달러, △10.7%): 부품 경쟁 심화로 부품 수출 감소, 완제품 수출 증가로 전체 하락폭 완화.

  • 컴퓨터·주변기기(14.7억 달러, △10.1%): SSD 수출 감소세에도 네덜란드 등 유럽 수요 호조로 낙폭 완화.

  • 통신장비(2.2억 달러, 38.3%↑): 미국 전장용 및 인도 5G 장비 수출 증가.


지역별 수출 동향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중국(홍콩 포함): 92.4억 달러(1.1%↑), 반도체·컴퓨터 중심의 증가.

  • 대만: 42.9억 달러(53.5%↑), 고부가 메모리 수요 급증.

  • 베트남: 40.6억 달러(20.8%↑), 모바일용 반도체가 성장 주도.

  • 미국: 29.1억 달러(△4.0%), 반도체는 증가했으나 컴퓨터·가전 품목 감소.

  • 유럽연합: 13.0억 달러(22.8%↑), 반도체 중심으로 성장 유지.

  • 인도: 5.0억 달러(34.8%↑), 반도체·컴퓨터 수출 호조.

  • 일본: 3.9억 달러(13.0%↑), 컴퓨터 주변기기 수출이 증가.


수입 측면에서는 디스플레이(3.6억 달러, 1.0%↑), 휴대폰(11.9억 달러, 22.8%↑), 컴퓨터·주변기기(14.9억 달러, 31.9%↑), 통신장비(4.6억 달러, 35.9%↑)가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 수입은 64.8억 달러로 1.2%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13.6억 달러, 20.0%↑)과 미국(7.8억 달러, 5.1%↑)으로의 수입이 늘었고, 중국(홍콩 포함, 45.8억 달러, △2.4%), 대만(23.4억 달러, △6.2%), 일본(11.1억 달러, △11.3%)으로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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