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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AI학습 플랫폼 ‘콴다’ 미국 시장에 도전한다

생성형 AI기반 문제풀이 튜터 ‘폴리’ 베타 버전 출시 OCR에 대규모언어모델 접목 “선생님처럼 문제 풀어”

생성형 AI 기반 문제풀이 튜터 ‘폴리’ 베타 버전. (사진=매스프레소)
생성형 AI 기반 문제풀이 튜터 ‘폴리’ 베타 버전. (사진=매스프레소)

국내 에듀테크 회사인 매스프레소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콴다’(QANDA)가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매스프레소는 25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문제풀이 튜터 ‘폴리’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콴다는 모르는 문제를 사진 찍어서 올리면 AI가 이를 판독해 맞춤형 풀이 및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이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콴다는 8,500만 명 이상이 가입한 아시아 대표 교육 서비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매달 1,000만 명이 사용 중이며 2022년 12월 기준 47억 개 이상의 질문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폴리’는 콴다 앱 내의 기능으로, 지난 3월 일부 유저들을 대상으로 공개된 대규모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LLM) 기반 문제풀이 봇 ‘콴다봇’의 업그레이드 형태다.

매스프레소 자체 개발 광학문자판독(Optical Character Recognition·OCR) 기술에 LLM 기술을 접목해 실제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구현됐으며, 소통 기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즉, 답과 풀이를 한 번에 보여주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단계별로 풀이를 설명해 맥락을 파악하게끔 돕고,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만 핵심적으로 물어볼 수 있다.

매스프레소는 “그동안 쌓아온 58억 건의 교육 도메인 특화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LLM 기반 AI 튜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틀린 정보를 사실처럼 답하는 환각 현상을 차단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도형과 그래프까지 정확하게 인식하는 OCR 기술과 수식 계산 알고리즘 등을 도입, 이를 통해 정답률을 대폭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스프레소는 영어권 국가에서 가장 큰 사교육 시장을 보유한 미국 시장에 진출, 유저 트래픽 확보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모델 학습에 가장 효과적인 영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축적해 모델 정확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는 “오랫동안 쌓아온 학습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갈 콴다의 AI 튜터가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공급돼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교육을 받는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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