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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WE 2026 단독] 퀄컴·구글·엑스리얼(XREAL), AWE 2026서 ‘동맹’ 선언… 차세대 XR 생태계 흔든다

퀄컴-구글-엑스리얼, AI 기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초밀착 동맹

[AWE 2026 단독] 퀄컴·구글·엑스리얼(XREAL), AWE 2026서 ‘동맹’ 선언… 차세대 XR 생태계 흔든다

[데일리뉴스 단독] 퀄컴·구글·엑스리얼(XREAL), AWE 2026서 ‘동맹’ 선언… 차세대 XR 생태계 흔든다

롱비치(캘리포니아)=데일리뉴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박람회 ‘AWE 2026’에서 글로벌 테크 거인들과 XR 선두 주자가 손을 잡았다.

퀄컴(Qualcomm), 구글(Google), 그리고 엑스리얼(XREAL)이 차세대 확장현실(XR)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을 전격 발표하며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퀄컴, 스마트링 저격한 ‘스냅드래곤 리얼리티’ 전격 공개

이번 발표의 포문을 연 퀄컴의 지아드 아쉬가르(Ziad Ashgar) 부사장은 새로운 XR 전용 칩셋인 ‘스냅드래곤 리얼리티(Snapdragon Reality)’를 무대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이 칩셋은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링(Smart Ring) 컨트롤러’와의 연동 및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쉬가르 부사장이 밝힌 스냅드래곤 리얼리티의 핵심 성능은 다음과 같다.

  • 압도적인 배터리 수명: 기존 대비 64% 더 길어진 배터리 효율 제공

  • 동일 전력 내 성능 향상: 이전과 같은 전력을 소비할 때 성능은 30% 향상

  • 저전력 모드 극대화: 더 낮은 전력으로 구동될 때 최대 45%의 성능 향상 달성

"스냅드래곤 리얼리티는 가볍고 오래가는 XR 기기를 위한 완벽한 해답입니다. 특히 스마트링과의 결합을 통해 사용자는 전력 걱정 없이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 지아드 아쉬가르, 퀄컴 부사장

퀄컴-구글-엑스리얼, AI 기반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초밀착 동맹

이번 AWE 2026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퀄컴, 구글, 엑스리얼 3사의 '초밀착 파트너십'이다. 이들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AI를 결합한 AR·VR·XR 전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설계하는 독점적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퀄컴의 차세대 칩셋과 구글의 XR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XR(AndroidXR)’이 긴밀하게 결합된다. 이를 기반으로 엑스리얼은 자사의 차세대 하드웨어 라인업인 ‘엑스리얼 오로라(XREAL Aurora)’를 선보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AI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미래형 XR 디바이스의 표준을 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주도했던 구글과 퀄컴이 하드웨어 강자인 엑스리얼과 손을 잡음으로써, 향후 공간 컴퓨팅과 XR 시장에서 애플 등 경쟁사를 압도할 강력한 동맹군이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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