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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D-50 성큼 다가온 2019광주수영선수권대회 북한도 참가하는가?

1만 5천명 참가 지구촌 최대의 수영축제 북한의 참여 굳게 믿지만, 아직은 주시할 필요 있다

2019광주수영대회는 이미 D-50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2019광주수영대회 제공
2019광주수영대회는 이미 D-50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2019광주수영대회 제공

세계인의 수영축제 2019광주수영대회가 23일을 기준으로 D-50일을 맞이한다.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대회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물결 속으로'란 슬로건 아래 성공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광주가 대한민국 변방의 도시에서 '세계적 수영도시' '정의로운 도시 전통 문화예술을 갖춘 도시·맛의 도시'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이번 수영대회에선 북한도 참가하는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며 광주시와 조직위워노히는 대한수영연맹과 함께 수구 남북단일팀을 비롯한 북한 선수 참가 추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제수영연맹(FINA) 등과 합의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월 11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역에서 열린 마스코트 조형물 제막식에서 일부 종목인 남북 단일팀 구성을 제안하는 것으로 15일엔 스위스 로잔 IOC본부에서 열린 남북 체육장관회의에서 이용섭 시장의 친서를 북한 체육상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국제수영연맹에서도 북한 선수단의 참가비용과 중계권을 부담할것을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북한의 참가를 확신하며 6월 12일 마감인 엔트리 등록 또한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 정부는 북한이 반드시 참가할 것으로 믿으며 북한 선수단의 참가와 단일팀 구성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대비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이들의 참여유무에 대해선 아직은 지켜봐야할 입장이다.
2019광주수영대회는 2019년 7월 12일 부터 8월 18일까지 31일간 진행되며 200여국의 선수와 임원 등 약 1만 5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가대표들이 참가하는 선수권 대회는 7월 12일 부터 28일 17일 동안 진행되며,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 대회는 8월 5일 부터 18일 14일간 진행된다.
선수권대회는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하이다이빙, 오픈 워터 수영 등 6개 종목 76개 세부 경기가 개최된다. 경영과 다이빙은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아티스틱수영은 염주체육관, 하이다이빙은 조선대 운동장, '수영 마라톤'으로 불리는 오픈워터수영은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각각 치러진다.
마스터즈대회는 하이다이빙을 제외한 5개 종목에서 59개 경기가 펼쳐진다.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일반인 대회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한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는 특징이 있다. 참가자격은 국제수영연맹(FINA)에 가입된 나라의 종목별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만 25세 이상(수구는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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