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노비즈

DXC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발표…“AI 보안 도구 활용, 아직 초기 단계”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이하 DX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 보고서 The Trust Report: From Risk Management to Strategic Resilience in Cybersecurity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필수적인 보안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지만,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도구의 활용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반 인증 시스템을 사용하는 조직은 전체의 30%에 불과했다. DX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 대륙의 100명 이상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AI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공격자들이 방어 체계를 우회하거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방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은 단순한 모범 사례를 넘어, 변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유연한 보안 체계로 평가받고

기술 서비스 기업 DXC 테크놀로지(이하 DXC)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연구 보고서 The Trust Report: From Risk Management to Strategic Resilience in Cybersecurity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전 세계적으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가 필수적인 보안 프레임워크로 자리 잡았지만,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도구의 활용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반 인증 시스템을 사용하는 조직은 전체의 30%에 불과했다.

DXC와 마이크로소프트는 4개 대륙의 100명 이상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AI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공격자들이 방어 체계를 우회하거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방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환경 속에서 제로 트러스트 모델은 단순한 모범 사례를 넘어, 변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이고 유연한 보안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를 도입한 조직의 83%는 실제 보안 사고가 감소하고 복구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돈-마리 보건 DXC 글로벌 사이버보안 총괄은 “제로 트러스트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표준”이라며 “AI 기반 위협이 커지는 만큼, 조직은 인증부터 데이터까지 전체 보안 체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DXC는 고객이 제로 트러스트를 기업 문화와 기술 전반에 내재화하도록 지원하며, AI 위협 대응과 안전한 AI 활용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제로 트러스트 도입의 주요 과제와 성공 요인도 함께 제시했다. 응답자의 66%는 레거시 시스템을 도입의 가장 큰 장애물로 꼽았고, 72%는 새로운 위협이 제로 트러스트 정책과 관행을 개선하는 핵심 동력이라고 답했다. 또한 절반이 넘는 조직은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을 강화할 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까지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출처: DXC Technology Services, LLC
출처: DXC Technology Services, LLC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부문 부사장 알렉스 사이먼스는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ID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IT 환경의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DXC와 협력한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통해 통합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복잡성을 낮추며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마지막으로 제로 트러스트가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여정임을 강조했다. DXC 전문가들은 조직이 ‘아이덴티티(Identity)’ 영역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해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보고서 전문은  DXC 테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