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대규모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케이팝 공연부터 국제 콘퍼런스, 산업 전시, 수출 상담회 등 문화와 산업이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첫 행사임에도 해외 한류 팬 2만여 명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의 관객이 케이팝 콘서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플라잉, 있지(ITZY), 에스파, NCT 텐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한류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국제 콘퍼런스에는 빌보드 CEO,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넷플릭스 감독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문화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다.
핸드볼경기장에서는 K-콘텐츠 및 K-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관이 운영되며, 삼진어묵, 정관장, 현대아울렛 등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목을 끈다.
또한, 핸드볼경기장 복도는 배우 대형 사진전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산업 관계자를 위한 전문가 강연과 신인 K-팝 가수 팬사인회 등 팬과 기업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한얼광장에서는 국내 160여 개 기업과 해외 구매자 170여 명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가 열려 기업에는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가, 바이어에게는 유망 한류 상품을 만나는 비즈니스 장이 된다.
문체부는 이번 페스타를 부산, 천안, 경주, 여수 등 국내 주요 도시 한류 축제와 연계해 지역 관광과 한류 확산의 상승효과를 꾀하고 있다. 문체부는 향후 ‘마이케이 페스타’를 글로벌 문화산업 박람회로 발전시켜 CES와 같은 세계적 박람회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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