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4일부터 개최되는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이 세계 정보기술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ES(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자가전전시회)와 비견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총 480개의 기업과 1,200개의 부스가 참여해 첨단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올해 KES는 국내 기업의 국제적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CTA(미국소비자가전협회)의 게리 샤피로 회장도 최초로 참석하여 'CES 2024 프리뷰'를 공개했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해외 기업 145개사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며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KES 2023은 이번에도 혁신제품과 첨단기술의 선봉에 서 있으며, AI, IoT, 빅데이터, 메타버스·웹3.0 등의 혁신 기술과 연결되어 사용자와 소통하는 앰비언트(Ambient) 기술과 생태계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자율주행차의 시승행사,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 소개,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 효율 기술 등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되는 '제18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전자·IT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41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중소기업인 화남전자 대표 강성옥씨가 볼보,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성과 있는 거래를 통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장영진 산업부 차관은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정부도 XR, AI, IoT 등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S 2023은 오는 2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와 함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