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통신상품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대표이사 최찬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t m&s는 자체 개발 AI 플랫폼 ‘NEXUS’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전환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도입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바우처를 활용해 AI 교육, 컨설팅, AI 플랫폼 구축 등 맞춤형 AI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kt m&s는 이번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NEXUS’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NEXUS는 외부 개발사 의존 없이 내부 기술 역량으로 구축된 업무 통합형 AI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 AI Q&A(RAG 챗봇) △데이터 분석 AI(SQL 자동 생성) △생성형 이미지 제작 기능 ‘AI ArtLab’ 등 세 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한다.
특히 NEXUS는 영업·상담 지원, 매장 손익 분석, 사내 정책 안내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실제 활용되며 약 2000여 명의 kt m&s 임직원이 직접 사용해 온 플랫폼으로, 현장 적용성과 안정성을 내부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없이도 도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IT 전담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비교적 쉽게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kt m&s AI확산팀 최은열 팀장은 “NEXUS는 내부 역량으로 개발돼 유지·운영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플랫폼”이라며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질적인 AI 도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 m&s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을 계기로 NEXU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내고, AICT(AI+ICT)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컨소시엄 구성 및 AI바우처 사업 참여 관련 문의는 kt m&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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