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소벤처기업부, 신한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G △한국판 뉴딜 △탄소 중립 △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연결해주는 ‘자상한 기업 2.0’의 여섯 번째 협약이다.
이번 협약에서는 LG화학이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상한 기업이란, 협력사 위주의 전통적인 상생협력을 넘어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미거래기업 및 소상공인에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LG화학은 전 세계 화학기업 최초로 녹색 채권을 발행하고, 국내 화학기업 최초로 ‘탄소중립 2050 성장’을 선언하는 등 그동안 ESG 경영을 선도해 왔다. 이에 중소기업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화학은 ▲화학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필요한 자금 제공을 위해 신한은행과 총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출 시 이자 감면 및 추가 지원을 시행하고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기업 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에너지 절감‧재해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 도입과 안전보건 경영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더불어 ▲자체 플랫폼(LG소셜캠퍼스)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경제조직을 발굴해 자금, 인재육성, 공간제공 등 지원을 확대하고 ▲ESG 관련 기술과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혁신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LG화학 신학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ESG는 대기업만이 아닌 공급망 전체의 이슈”라며, “앞으로도 LG화학은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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