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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LIG넥스원, 美일렉트론잉크스와 차세대 방산 신소재 공동 개발

양사 차세대 부품소재 개발 위한 전략적 협력 MOU 체결 복합전도성 잉크도 개발...방산 분야 전반 기술 경쟁력 강화

LIG넥스원이 미국 첨단소재 기업인 일렉트론잉크스와 손잡고 방산 분야의 차세대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차세대 국방 역량 향상과 방위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LIG넥스원은 3일 성남 판교R&D센터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멜브스 르미유일렉트론잉크스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왼쪽)와 멜브스 르미유 일렉트론잉크스 사장이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 신익현 대표(왼쪽)와 멜브스 르미유 일렉트론잉크스 사장이 '차세대 부품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IG넥스원

일렉트론잉크스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연구 시설을 갖추고 금속유기분해 기술에 기반한 금속복합 무입자 전도성 잉크 분야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꼽히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무입자 은(Ag) 복합 전도성 잉크를 최초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금, 백금, 니켈, 구리 등 제품을 포함한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글로벌 공급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 차세대 부품소재 공동 연구, 정부 사업 수주를 위한 시제품 공동 개발, 방산 신소재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합 전도성 잉크는 전통적인 입자형 또는 페이스트형 잉크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재료로도 요구 성능을 충족해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받고 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미국의 첨단 소재 기업인 일렉트론잉크스의 긴밀한 협력으로 차세대 신소재를 개발해 핵심 재품에 적용하면 경량화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멜브스 르미유 일렉트론잉크스 사장은 "LIG넥스원과의 협력은 당사의 전도성 잉크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한국 시장 진출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한미 방위 협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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