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MK글로리아의 김수용 프로(42)가 ‘2023 스톰컵 한국볼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본선 1위로 6명이 겨루는 TV 파이널에 진출한 김수용 프로는 21일 인천광역시 서구 피에스타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TV파이널 결승서 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강자 홍해솔(인천교통공사)과의 왼손볼러 대결서 230대204로 승리를 거두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창단 2년의 MK글로리아는 지난 11일 ‘2023 정읍 단풍미인 컵 프로볼링대회’에서 박경신 프로가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2주 연속 개인전 우승자를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볼링 국가대표와 미국 볼링리그인 PBA와 PWBA 선수 등 10개국 1천120명이 참가해 지난 14일부터 예선전을 거쳐 김수용 프로와 2위 크리스 비아(STORM), 3위 홍해솔, 4위 대런 탕(스톰), 5위 박동혁(한국체대), 6위 무드 자리스 고흐(900GLOBAL) 등 6명이 이날 TV 파이널에 나섰다.
김수용 프로는 우승 뒤 “항상 팀 MK글로리아 선수들을 적극 뒷받침해주시는 구단주이신 장민기 MK글로리아 회장님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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