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모바일 인증 플랫폼 PASS 앱을 기반으로 ‘PASS 전자고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공공·금융기관의 디지털 업무 환경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 발송하는 각종 고지 문서를 PASS 앱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에는 수백 종 이상의 다양한 종이 고지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해 발송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국내 3,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PASS 앱은 대표적인 인증·본인확인 플랫폼으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고지 전달이 가능하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정한 PASS 인증서를 활용해 안전한 전자서명 절차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PASS 앱은 메인 화면에서 전자고지 메뉴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UI/UX를 개선했으며, 전자고지 목록에서는 문서별 열람 기한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고지서를 열람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추가 알림을 보내 중요한 문서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PASS 앱 특성상 많은 이용자가 정보성 알림을 활성화하고 있어 전자고지 서비스의 열람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PASS 기반 서비스의 고지 문서 열람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공공기관 대상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이번 PASS 전자고지 서비스 도입으로 문자와 앱 기반 고지를 함께 제공하는 투 트랙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기관들은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발송 채널을 선택하거나 병행 발송을 통해 도달률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앞으로 PASS 전자고지를 통해 다양한 기관의 전자문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형 SKT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장은 “PASS 전자고지 서비스는 공공 디지털 행정에서 PASS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인알림문자와 연계한 새로운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기관과 국민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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