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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재를 찾아라"...'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개막

중기부, 28일 SW인재 매칭행사 개최...구인기업 200곳 참여 SW개발 자등 구직자 3천여명 동참...인력난 해소 기여 기대

"SW인재를 찾아라"...'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개막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현장 모습. 사진=중기벤처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현장 모습. 사진=중기벤처부

거대 생성형 AI(인공지능) 열풍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바이오 등 첨단산업이 각광받으면서 영세한 벤처·스타트업의 경우 전문 인력난이 더욱 심각한 양상이다.

특히 SW분야의 경우는 전문 인력을 구하지 못해 벤처·스타트업들이 기술 개발에 애를 먹고 있다. 전문 인력들이 상대적으로 대우가 좋은 대기업을 선호함에 따라 전문인력의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벤처·스타트업의 국내외 전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국내외적으로 젊고 유망한 인재들을 수요기업에 연결하는 인재매칭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재매칭 페스티벌 열어 전문 인력난 해소에 발벗고 나섰다. 벤처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선 인력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코엑스에서 벤처·스타트업의 SW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인재매칭 페스티벌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강국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SW 인력 구인 기업 200개 사, SW 개발 분야 구직자 3천여명,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20개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 인재매칭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6개 벤처협단체와 인도공과대학(IIT) 간 MOU 체결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벤처부
작년 10월 '2023 벤처스타트업 SW개발 인재매칭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6개 벤처협단체와 인도공과대학(IIT) 간 MOU 체결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기벤처부

중기벤처부는 참여기업 모집부터 인재 매칭 제고를 위해 벤처기업협회 등 6개 관련 협‧단체가 연합으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장 채용 부스, 온라인 채용관 및 해외 정보기술(IT) 인력 채용관, 내일 설계관 등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지금까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국내 20개 대학과 8개 민간기관을 통해 4305명의 수료 인원을 배출했고 이 중 204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은 "SW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노력과 인도, 베트남 등 해외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 유치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은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SW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자본력과 인프라가 충분하지만 대다수의 중소 벤처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육성하기가 어렵다"면서 "SW인재 양상과 매칭을 통한 인력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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