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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2:5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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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中, ‘제2의 마리나베이샌즈’… 완공 임박

충징 래플스시티 프로젝트

충징 래플스시티. 사진 cnn.
충징 래플스시티. 사진 cnn.

‘제2의 마리나베이샌즈’로 불리는 ‘충징 래플스시티 프로젝트’ 완공이 임박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모쉐 사프디(Moshe Safdie)가 고안해 유명세를 탄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전통 선박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디자인 했으며 하늘을 향해 돛을 올린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CNN에 따르면, 래플스 시티는 11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크기에 타워 8개와 ‘옆으로 솟은 고층빌딩’이라고 불리는 거대한 ‘스카이 브릿지(하늘 다리)’로 구성됐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스카이 브릿지의 길이는 약 300m에 넓이 32.5m, 높이 26.5m로 전망대, 클럽, 수영장 등 상업부속 건물과 호텔 오피스텔 등 사무‧주거 공간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23만 평방미터의 거대한 쇼핑몰과 1,400채의 오피스텔, 16만 평방미터의 특급 호텔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상공 250m에 ‘떠 있는’ 스카이 브릿지의 밤은 휘황찬란한 광선과 빛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래플스시티는 아시아 최대 부동산 기업 중 한 곳인 싱가포르 국적의 캐피탈랜드(Capitaland)와 부동산 기업 아센다스싱브릿지(Ascendas-Singbridge)가 공동 투자했다. 투자금은 38억달러(약 4조원)로 양쯔강 본류와 3대 지류인 자링강이 교차하는 충징에 싱가포르의 유명한 랜드마크 ‘래플즈시티’를 본 떠 ‘충징 래플스시티 프로젝트’를 고안했다.

래플스시티 인 차이나는 △베이징 △청주 △항저우 △선전 △상하이 등에 건설됐으며 충징 래플스시티는 캐피탈랜드가 중국에서 진행하는 8번째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6년이며 완공은 4월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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