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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5: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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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北 “남한 괴롭히지 말라”

23일 북한이 미국이 남측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한 것을 비판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방위비 분담금이 증액되면 남조선 경제와 인민들의 처지가 악화될 것"이라며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서 "조선반도에 대한 미군 병력주둔비용 문제에 대해 미국이 남측에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세기 이상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다“면서 남한이 미국에 점령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러면서 수많은 해를 끼친 미국은 남한 국민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관측된다. 노동신문은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되어 더 많은 혈세가 빨리면 남조선 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악화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남측을 두둔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지난 20일 "(남측을) 수탈 대상으로 보는 미국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심보를

北 “남한 괴롭히지 말라”

23일 북한이 미국이 남측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한 것을 비판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방위비 분담금이 증액되면 남조선 경제와 인민들의 처지가 악화될 것"이라며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 미국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어서 "조선반도에 대한 미군 병력주둔비용 문제에 대해 미국이 남측에 분담금 증액을 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반세기 이상이나 남조선을 강점하고 있다“면서 남한이 미국에 점령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러면서 수많은 해를 끼친 미국은 남한 국민에게 막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보도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취지로 관측된다.

노동신문은 "방위비분담금이 증액되어 더 많은 혈세가 빨리면 남조선 경제와 생활고에 허덕이는 인민들의 처지가 악화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남측을 두둔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북한의 대외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도 지난 20일 "(남측을) 수탈 대상으로 보는 미국의 오만하고 파렴치한 심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북한 매체들은 그동안 남북 군사분야 합의를 언급하며 한미연합훈련과 군비 증강 등을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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