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단식투쟁단’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 4년 임기 동안 후보 시절의 의지는 온데간데없이 회피와 변명으로 얼룩진 모습만 보였다”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단식투쟁단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직권남용, 업무상과실치사상죄의 공소시효는 7년으로 내년 4월 종료된다.
단식투쟁단은 “월호 피해자 가족과 세월호피해당사자 그리고 시민들은 문 대통령에게 지속적으로 진상규명을 요구해왔다”며 “지난해 5월 국민청원과 올해 5월 또 한번의 국민청원을 성원시켜 강력한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국정원과 군까지 강제 수사할 수 있는 조직을 설치해 세월호 사건에 대해 전면적인 수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번번이 대변인이나 비서관을 통해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와 검찰을 믿고 기다리라는 형식적인 답변만을 전달했다”며 “난 7년간 밝혀진 진상은 단 하나도 없고 공소시효만 속절없이 줄어들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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