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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6:1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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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日 "북한이 싫다"

일본인이 뽑은 비호감 국가…北 中 韓순

日 "북한이 싫다"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로 북한이 선정됐다. 반면 한국은 일본인이 싫어하는 국가 3위에 선정됐다. 2위는 중국이다.

닛케이 리서치가 지난해 10~11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6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국에 대해 ‘싫다’ 또는 ‘싫은 편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6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70%의 비율로 한국을 가장 싫어하는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로 꼽힌 북한은 82%의 피조사자가 ‘싫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동북아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북한에 대한 일본인의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는 요소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2위로 선정된 중국은 일본인의 76%가 부정적으로 답했다. 중국과는 남중국해 센카구(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분쟁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또 다른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쿠릴열도)는 부정적 대답이 60%를 기록했다.

3위인 한국과 달리 최상위권에 포진한 북한과 중국은 모든 세대에서 부정적인 답변이 압도적이었다.

반면 일본의 동맹국인 미국은 67%가 긍정표를 받았다. 또 다른 서방 선진국인 영국, 호주에 대해선 72%가 선호도가 나왔으며 태국, 싱가포르 등 관광지로 익숙한 동남아 국가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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