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돌턴(사진)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연구소장이 ‘포괄적이고 검증 가능한 봉인(CVC·Comprehensive Verifiable Capping)’ 전략을 제안했다.
돌턴 소장은 13일(현지시각)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FFVD 또는 CVID는 한 번에 다다를 수 없기 때문에 중간 기착지대가 필요하다”며 그 지점으로 CVC를 거론했다.
하지만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이 제안을 수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의견과 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논의하기에는 너무 성급하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비건 대표가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하노이 정상회담의 결과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돌턴 소장은 “‘봉인(Capping)’이란 북한의 핵무기 관련 활동을 모두 멈춘다는 의미”라며 특히 봉인에는 이에 대한 검증 활동까지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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