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CS) 보좌관이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에 앞서 일본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볼턴 보좌관은 방일 직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문에 앞서 일본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기 위해 일본에 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방일 사실을 알리고, 이어 굳건한 양국 관계와 지역 내 현안에 대해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볼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25일~28일 일본방문에 앞서 미·일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먼저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대북제재 공조, 트럼프 대통령이 조기 타결을 요청하고 잇는 미일 무역협정 등이 의제에 오를 것이라 24일 지지통신(時事通信)은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전용기편으로 일본에 도착후 28일까지 3박 4일간이뤄지는 미·일 정상회담 기간 동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골프, 일본 전투 씨름인 스모 경기를 관람과 함께 나루히토 일왕 예방, 주일 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기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7일 북한의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과도 만날 예정이며, 28일에는 아베 총리와 함께 해상자위대의 요코스카 기지를 방문해 이즈모급 호위함 가가에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