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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5: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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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鄭총리, 국무회의서 장관들에 "도덕성과 책임성을 요구"

일거수 일투족 국민 마음에 닿는다는 사실 명심해야"

鄭총리, 국무회의서 장관들에 "도덕성과 책임성을 요구"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국민은 공직자에 대해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성을 요구하고 있고 국무위원은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의 마음에 닿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위원들은 최근의 아픈 상처를 떨쳐버리고 심기일전해 흔들림 없이 올해 국정 목표에 매진하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행복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는 자세로 모든 공직자들이 꿋꿋이 나아가 그 성과를 국민이 느끼도록 해 국민 성원에 보답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깊이 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또 2월 임시국회 중점법안 처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오는 12일 국회의 대정부질문을 마치게 되면 각 상임위별로 본격적인 법안심의와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얻기 위해선 법적 뒷받침이 제때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모든 처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비정상의 정상화 법안 등이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과 연관된 관광진흥법과 크루즈 산업법, 기초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비롯해 학생의 사교육 부담을 덜기 위한 공교육정상화촉진법과 최근 문제가 된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 등 주요 법안 처리에 국회의 협력을 구할 수 있도록 설득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도 했다.

정 총리는 최근 강원 영동과 경북지역의 폭설 등 주요 사건, 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강원 영동과 경북지역의 폭설로 시설물 붕괴 등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안행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현지사정을 실시간 파악하면서, 시설물 응급복구와 재해위험지역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추가 피해를 막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립지역에 대한 생필품 공급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문제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피해 실태조사를 신속히 진행해 재정지원을 비롯한 필요한 정부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불법유출 등) 국민 다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건, 사고 특히 자주 되풀이 되는 고질적 문제는 그 원인부터 수습까지 모든 과정을 시스템적으로 분석, 근본대책을 마련함으로써 반드시 재발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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