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전국 최초의 IT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스마트 앱과 연동되는 사이클 및 로잉머신을 사용하여 진행되며, IT 체육교실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하고 타지역의 경쟁자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대회의 중앙 컨트롤 타워로서 기능을 하며, 참가 학교들과의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통해 대회 진행 상황을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에는 도교육청 IT 체육교실 사업에 참여하는 중고등학교 13개교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도교육청은 스마트 체육 장비를 활용한 교사 연수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 연수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스마트 체육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에듀테크 활용 방안, 증거 기반 체육수업, 디지털 스포츠대회 체험, 디바이스를 활용한 체육수업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메타버스 기반의 IT 스포츠대회는 스마트 체육교육과 더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체육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메타버스 기반 IT 스포츠대회를 시작으로, 향후 시도 간, 나아가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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