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21년 설 명절 연휴에 경기도민 85%는 고향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나났다.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민 85%가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2020년 추석 때는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79%, ‘있다’는 응답이 18%였는데 2021년 고향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14%에 불과했다.
경기도민들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설 연휴 방역대책을 성실히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가족, 친지, 친구 등과의 모임은 경기도민의 64%가 ‘어떤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어 ‘4인 이하의 경우에만 참석할 생각’은 29%로 나타났다.
반면 ‘5인 이상이라도 가능하다면 참석할 생각’은 7%로 나타났다. 20대 남성의 답변은 10%로 높게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 만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응답률은 13.1%이다.
한편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의 2.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조치를 유지한다. 국민들에게 고향 방문과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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