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다섯 남자들!
최악의 소심녀 ‘천수로’에서 범죄의 여왕 ‘미쓰고’까지, 180도 다른 고현정의 두 모습!
영화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며 점차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 영화에서 고현정은 최악의 소심녀 ‘천수로’에서 일명 ‘미쓰고’로 불리는 범죄의 여왕의 모습까지, 한 작품에서 180도 상반된 연기를 선보이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무엇보다 천하를 호령하고 언제나 당당하던 최근 작품 속 캐릭터에서 벗어나, 극 초반 혼자서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극소심함과 맹하고 대책 없이 착한 심성을 지닌 인물로 변신한 고현정은 ‘미실’의 카리스마를 완전히 잊어버릴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다. 이를 위해 고현정은 0% 메이크업의 100% 맨 얼굴에 낡은 후드티와 월남치마 등 평범 이하의 촌스런 패션까지도 불사하며 캐릭터에 몰두했다. 때문에 움츠렸던 그녀가 완벽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미쓰고’로 거듭나는 장면은 더 없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고현정의 절정에 오른 카리스마로 변신의 방점을 찍는다.
이렇듯 한 작품 속 두 얼굴을 의심의 여지 없이 완벽히 소화해낸 고현정의 변신은 왜 그녀가 최고의 여배우인가를 입증함과 동시에 영화 <미쓰GO>의 놓칠 수 없는 주요한 관람 포인트가 되며, 고현정을 단단한 축으로 그녀를 둘러싼 로맨스와 음모, 배신, 복수의 풀 스토리가 한층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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