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현직 사장단과 임원들이 지난 25일 별세한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조문을 위해 26일 빈소를 방문했다.
앞서 이 회장 별세 후 삼성 측은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렸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것은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사장이다. 장 전 사장은 오전 9시 25분께에 조문했다. 이어 35분께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등이 도착했다. 45분께에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도착했다.
정재계 기업인들의 조문도 전날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빈소를 찾았다.
입관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에 이뤄졌다. 전날부터 빈소를 지킨 상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전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향년 78세.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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