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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20: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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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객의 꿈을 디자인과 품질로 실현한다

블라인드 전문업체 윈데코 이병민 대표

고객의 꿈을 디자인과 품질로 실현한다

경쟁이 치열한 블라인드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 물론 사업의 기본인 정직한 기업이어야 하고 원칙을 지켜야 하고 아이디어도 가져야한다. 이론적으로 인식은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실천을 얼마나 수행해내느냐에 따라 위기가 닦쳤을때 이를 극복하느냐 못하느냐가 판가름 나기도 한다. 블라인드 전문업체 윈데코의 이병민 대표를 만나 기업이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은 무엇이며, 그 원천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들여다봤다.

상상속의 디자인을 현실에 맞춤형으로 실현

상상속의 디자인을 현실속에서 맞춤형으로 실현시키는 블라인드 전문업체 윈데코(www.windeco.co.kr)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시공 기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윈데코가 지향하는 최대의 핵심은 바로 창조적인(Creative), 소통(Communication), 그리고 혁신(Innovation)이라고 이병민 대표는 소개했다. “마음을 움직이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윈데코는 단순히 미학적인 개념의 아름다움 보다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살아있는 디자인을 만든다. 또한 축적된 시공 및 설계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건축물의 시공을 완료했으며,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디자인과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연출을 통하여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공간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획기적인 연출기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병민 대표는 강조했다.

고객의 감성과 이성을 움직일 수 있는 차별화된 Creative Design 이미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윈데코의 기업이념이라고 볼 수 있다.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춰진 롤스크린 & 차양시스템

윈데코는 다양한 블라인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다양한 패턴 디자인을 담아내고 있다. 디자인 브랜드 ‘Design Simplicity’를 발표해 윈데코만의 특별함을 담은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인테리어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단조로움을 750종의 다채로운 색감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는 갈수록 다양해지는 고객의 취향과 니즈에 완벽하게 대응하여 어떠한 공간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다양성을 갖춘 것”이라고 이 대표는 밝혔다.

윈데코는 품질경영시스템 규격(ISO)의 요구사항은 물론 관련 법규와 윈데코의 품질경영 방침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와 보완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이성을 움직일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시공품질도 중요한 서비스 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서 신입직원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제품을 시공하는 교육부터 시킨다. 롤스크린에 무슨 시공의 노하우가 필요할까도 생각하겠지만, 시공간격의 차이가 종종 하자요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고 제품의 사용 수명과도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때문”이라고 밝히고 “또 하나 시공 후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도 업무과정중 하나인데 이때 소비자가 창장식품에 대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은 바로 제품 개발에 반영되곤 한다”고 덧붙였다.

원스톱으로 제작 설비까지 마무리

윈데코는 블라인드가 주력 아이템으로 개발상품은 무궁무진하다고 한다. 인테리어 분야의 경우, 디자이너가 컨셉을 잡으면 보통 60% 정도밖에 반영이 안되지만, 윈데코는 100% 반영이 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블라인드 시장이 5조원 규모로 생각보다 큰 편이다. 이 대표는 제품을 팔아 얼마를 남기느냐는 비즈니스를 하는 이에게 중요한 이슈지만, 단순한 이익실현을 추구하기 보다는 우수한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바라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다. “시장에서 윈데코 제품은 타사 제품보다 30% 정도 높은 가격에 유통되고 있다. 요즘같은 불황인 때 가격경쟁력이 낮다고 하는 것은 조금 우려할만도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오히려 더 좋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그만큼 윈데코의 디자인과 품질력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증거다. 윈데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이유있는 가격을 받아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창 장식품은 크게 원단과 하드웨어 두가지 조립으로 구성되는데 윈데코는 하드웨어에 있어 반드시 국산 하드웨어만을 채택한다. 다른 자재와 마찬가지로 창장식 분야에서도 가격경쟁력을 우위로 중국산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지만 하드웨어 부분은 정교함이나 기술력 등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격이 두 배 정도 차이가 나는 국내산을 윈데코는 고집한다. 또한 원단의 무게 등을 고려하여 하드웨어를 6가지로 분류하여 원단 하중에 다양한 제품을 적용하여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하드웨어 불량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고 있다.

타사 제품과 윈데코 제품을 비교하여 봤을 때 컬러감이나 선명도 면에서 윈데코 제품이 한층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바로 프린트되어 지는 원단의 차이라고 이 대표는 밝혔다. “윈데코는 원단 코팅방식에 있어 코팅액에 원단을 담그는 방식이 아닌, 양면을 한번씩 두 번 코팅하는 나이프코팅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나이프코팅방식의 장점은 원단사이 미세한 틈이 발생치 않으므로 오래도록 사용해도 먼지가 틈새에 끼지 않아 간단한 세탁 혹은 털어내는 방법만으로도 처음의 그것과 같은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소비자 측면에서 본다면 원단에 어떠한 코팅방식을 적용했는지 그리고 각 코팅의 장점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비용이 두 배는 더 들어가는 나이프코팅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윈데코의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함이며 또한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다.

“영업이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판매하는 것이다. 자기 제품에 자부심이 없는데 어떤 누구를 설득시킬 수 있겠나?”

이병민 대표는 창 장식품에 단순한 창가리개, 햇빛 가리개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실내 커튼이나 롤스크린이 실내 디자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타사들의 공장을 보면, 단순히 제품을 조립하는 조립장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반해 윈데코는 올해 디자인연구소를 별도로 설립함과 동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패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그는 밝혔다. 제품은 윈데코에서 개발한 디자인패턴이 될 수도 있지만, 소비자 요구에 따라 자신의 얼굴일 수도 있고, 내 아이가 그린 그림일 수도 있을 만큼 다양하게 디자인된다고 한다.

생산라인 확충과 전국대리점 사업 전개

차별화된 디자인만이 향후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은 이미 오래전 느꼈지만, 디자인 주문시 일정량 이상의 물량을 구매보증해야 하는 터라, 늘상 아쉬움으로 남았다던 이병민 대표. 이 대표는 차별화된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올초 프린팅 시스템 두 기를 도입, 소비자 개개인 취향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공급했고, 이와 더불어 전국 대리점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1차적으로 올해 안 전국에 30여개 대리점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품목도 단순히 롤스크린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커튼에서부터 버티컬, 우드브라인드, 로만쉐이드는 물론 디자인벽지까지 범위를 넓혀 취급점에 다양한 아이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피력한 이 대표는 “대리점에는 시공교육에서부터 제품 메카니즘 그리고 디자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이와 더불어 본사 직원을 파견하여 사례 중심의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제시했다.

업계 유일의 벤처기업 선정

이러한 윈데코의 가치와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직원들에게 이 대표는 정직하고, 도전적이며, 협력적인 마인드를 늘 강조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한 문화를 실천하는 인재,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변화를 추구하는 인재, 그리고 신뢰와 인간존중을 기본으로 상호협력하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그는 말한다.

이와 같이 이 대표와 윈데코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로 올해 8월 이 회사는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블라인드 회사로 벤처기업에 선정된 것은 윈데코가 유일하다고 한다.

이 대표와 윈데코가 추구하는 핵심은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원단회사에 의뢰하면 기본수량을 요구하지만 윈데코는 필요한 만큼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소량으로도 디자인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10월초에는 홍대출신 작가그룹인 르시마리(Rusimary)의 그림들을 공동작업해 바로 제품화시켜 독점판매 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술적 메시지가 담긴 감성 인테리어가 창출되는 것이다.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 갖추고 세계시장 진출 모색

이병민 대표의 향후 계획은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해외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독자적인 브랜드 사업을 전개해 국내 창 장식재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섬유계통이나 재직기술은 세계 1~2위지만 포장과 디자인은 더욱 노력해야 할 상황이다. 디자인이 살아있으면 직조원단회사들의 세계 경쟁력도 선두를 달릴수 있다. 한국이 세계경쟁력을 갖추는데 윈데코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언제든지 직조원단회사와 파트너가 돼 세계로 진출할 용의가 있다”고 이 대표는 밝혔다.

또한 윈데코는 신제품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5년전부터 디자인 개발을 하고 신제품 양산 준비를 철저하게 해왔다고 한다. 수천가지 칼라를 만들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칼라를 더욱 더 충족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기능성 제품도 개발돼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중소규모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순한 조립 생산라인에 머물것이라고 많은 업체들에서 창장식 업계를 규정지었지만, 생각의 차별화를 통해 더 큰 시장을 계획하고 반드시 그 꿈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칙을 지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산했으며 차별화를 통해 창장식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 윈데코는 현재의 경기불황이 위기가 아니라 더 큰 비상을 위한 가장 적기라고 자신있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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