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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고한영 편집장의 CES 2024 현장 취재] 종합과 통계

세계 150여개국 약 4,200개사 참가 성황리에 끝나

[고한영 편집장의 CES 2024 현장 취재] 종합과 통계
CES 2024 전시장 본관 모습 (사진=고한영 편집장)
CES 2024 전시장 본관 모습 (사진=고한영 편집장)

[편집자 주] 데일리뉴스 미주 편집장인 고한영(Han Ko) 기자가 이번 CES 2024 취재를 위해 1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왔으며, 그 소식을 연재합니다.

이번 CES는 "All Together, All On (모두가 함께하여 기술혁신으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의역))"이라는 주제로 2024년 1월 12일 미국 라스베이가스 현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세계 150여개국에서 약 4,200개의 기업들이(한국기업 770여개 포함) 참가했으며, 등록된 개인 관람객수만 약 13만 5천명이었고, 축구장 약 35배 넓이의 전시공간에서 행사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 통계로는 세계 최고 500대 기업중 311개사가 현장에 참석하였으며, 관람자 등록자 중 57%가 각 기업과 분야의 고위직이었다.

한국이 주목할 특이점은 CES 2024년 혁신상 310개 중 한국기업이 143개를 수상하며, 전체 수상의 46%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해에 비하여 전시공간 규모도 약 30% 확대되었으며, 2022년과 2023년에 비하여 참여사와 관람객수도 증가했다.

이번 CES 2024의 핵심 키워드는 ▲AI 인공지능, ▲모빌리티의 새로운 발전, ▲인류의 지속가능성과 안전/안보, ▲섬세한 정밀 의료와 헬스케어 기술, ▲스마트홈이 대세였다.

세계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키노트 연사(행사 기조연사)로는

▲롤랜트 부시(씨먼스사 대표)가 소니와 함께 만든 산업용 고화질 확장현실과 헤드셋을 공개하여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메타버스 기술을 소개하였고,

▲니콜라 히어로니무스(로리엘사 대표)는 물을 절약하는 샤워헤드, 스킨케어를 위한 AI를 탑재한 모바일 앱, 증강현실 메이크업, 적외선 헤어 드라이어 기기 등을 소개하였으며,

▲크리스티아노 아먼(퀄컴사 대표)는 자사의 스냅드래곤 (모바일 디바이스를 위한 시스템 수이트 SoC)과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그리고 차세대 공간 컴퓨팅용 프로세서 XR2와 2세대 플랫폼을 공개했다.

한국의 주요 참여인사들로는 정의선 현대차 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10일 기조연설을 한 정기선 HD 현대그룹 부회장 외에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대한민국 산업계와 정치계의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CES 출품 대표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 무선 투명인 LG 전자의 LG Signature OLED T(고한영 편집장의 1월 14일 기사 참조), ▲삼성전자의 AI탑재 반려로봇으로 “내집의 집사”로 알려진 “발리(Ballie)" (고한영 편집장의 1월14일 기사 참조), ▲SJW 로보틱스사의 조리와 서빙 로봇 “로웍 (RoWok)”, ▲혼다의 접으면 가방 크기의 전기 스쿠터 “모토콤팩토(Motocompato)”, ▲기아의 레고처럼 변형하는 자동차 “PV 시리즈” 등이 있었다.

퀄컴사의 스냅드래곤을 이용한 시연  (사진=고한영 편집장)
퀄컴사의 스냅드래곤을 이용한 시연  (사진=고한영 편집장)

 

​LG Signature OLED T 투명 TV (사진=고한영 편집장)
​LG Signature OLED T 투명 TV (사진=고한영 편집장)
CES2024 스타트업 본부 유레카팍 앞의 대형 CES 로고 (사진=고한영 편집장)
CES2024 스타트업 본부 유레카팍 앞의 대형 CES 로고 (사진=고한영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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